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예금모두해지하고1금융권으로 갈아탔어요

맘편해요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08-12-01 17:07:42
엊저녁에 소심소심님덕분에 더이상안되겠단생각이들었어요.

내년3월만기,비과세,세금우대 오늘 모두해지하고 나머지 저축은행 만기일 몇달놔두고 아깝지만 모두 해지했습
니다.

1금융권으로가서 정기예금모두 예금자보호내 금액으로 예치하고 나니

하루해가 다갔어요... 하루종일 은행만 돌아다녔어요.....

다리는 아프고,중도해지예금이자가뼈아프지만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

이리편할껄,,,,,

앞일은 저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더 좋아질것같진않아서 오늘 큰결정을 내렸어요...

도대체 만기일까지 못참아내겠더군요.....더군다나 어머니돈도함께제가 관리하는것이라

그런마음이 더컸구요...

저 잘한거 맞지요?
IP : 116.123.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하시겠어요
    '08.12.1 5:09 PM (203.247.xxx.172)

    저는 1월이라서 오늘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 2.
    '08.12.1 5:10 PM (218.147.xxx.115)

    그냥 놔둡니다.
    1월 만기에요. 예금보호 한도고요.

  • 3. 저도
    '08.12.1 5:27 PM (121.140.xxx.154)

    오늘 은행에서 님과 같이 했습니다 저도 맘이 편해요

  • 4.
    '08.12.1 5:28 PM (124.111.xxx.114)

    에금담보대출 하시라고 가르쳐드렸는데 3달 남기고
    이자 아깝잖아요.
    저는 2월 3월 만기인것 대출해서 1금융권에 옮겨놓았습니다.
    불안하신분들 대출하셔요.
    바로됩니다.

  • 5. 근데
    '08.12.1 5:37 PM (218.147.xxx.115)

    궁금한것이요. 예금담보대출 해서 따로 빼놨는데
    만약 그 은행이 문제가 생겨서 문을 닫게 되는 경우
    보통 은행측에선 담보대출 받아간 것을 먼저 상환하게 하고
    그 다음 예금은 기일이 걸려서 받게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예금담보 받아서 문제 생기면 서로 갚는게 없는게 아니고
    먼저 대출부터 갚게 되고 다음에 원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시간 걸려서
    찾게 된다고 한다면 전혀 득이 될게 없잖아요.

    그 관계가 전 너무 궁금해요.
    예금담보 대출을 받았는데 그 은행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의
    대출상환과 예금된 금액과의 관계요.

  • 6. 안전 빵!!!
    '08.12.1 5:58 PM (121.130.xxx.74)

    몇푼 아까워하지 마세요.
    종목은 다르지만 몇푼 더 건지려다 한달만에 500만원을 잃었네요.
    이런때는 안전이 최고~

  • 7.
    '08.12.1 9:59 PM (124.111.xxx.92)

    제가 물어보았는데 서로 상게가 된답니다.
    어떤 저축은행은 100%다해주고 어떤곳은 90%해주는데
    결론적으로 90%해주는곳에서는 남은 10%에 대해서만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고라에서도 이런내용 많이 나왔었는데........
    이곳 님들이 링크도 많이 걸어주시고..........
    저축은행에서도 뺄려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얘기하던데요.
    나름 오래 거래한곳이어서..

  • 8. 오타
    '08.12.1 10:00 PM (124.111.xxx.92)

    상게-- 상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653 산모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형님 2008/12/01 560
422652 분당주변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어린이코골이.. 2008/12/01 217
422651 전업주부의 가사분담 어느정도이신가요? 25 전업주부 2008/12/01 2,498
422650 남동생결혼식에 한복 3 한복대여 2008/12/01 389
422649 인터넷 쇼핑 중독이에요..but.. 13 중독자 2008/12/01 1,699
422648 펌)대안교과서 정말 엽기네요. 6 대안교과서 2008/12/01 622
422647 안병직, '당당' '정직' 강조하고 나갈땐 '뒷문'으로 3 노총각 2008/12/01 376
422646 남의 빚 갚게 생겼습니다. 4 도와주세요... 2008/12/01 1,796
422645 자궁근종이 있으면 수술밖에 치료법이 없을까요? 13 매직 2008/12/01 1,128
422644 GS마트..미국산쇠고기 판매 고려중 27 심각한 2008/12/01 1,358
422643 기관용 ort 아이맘 2008/12/01 2,235
422642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다녀오신 분 계세요? 10 -- 2008/12/01 1,089
422641 학습백과사전 3 초등 2008/12/01 330
422640 불행한 사람은 TV를 본다.. 13 춥다 2008/12/01 1,810
422639 아기가 밥을 뭉개고 문대고 후후 부는데 참아야 겠죠? 11 휴~~ 2008/12/01 713
422638 님들 경제가 힘들면 이런 상상은 어떠세요 1 로또 2008/12/01 304
422637 환경과 관련된 시민운동단체엔 무엇이? 3 궁금해요 2008/12/01 139
422636 옥소리에게 사랑이 충분했다면 7 승주맘 2008/12/01 1,083
422635 선인장 옮겨심고 물주나요? 2 ,,, 2008/12/01 229
422634 반전된듯한 인연...어케해야 현명하나요? 7 케로로 2008/12/01 1,494
422633 5세 아이..어린이집과 유치원..어딜 보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5 고민맘 2008/12/01 441
422632 오늘예금모두해지하고1금융권으로 갈아탔어요 8 맘편해요 2008/12/01 1,449
422631 코스코 생갈비 어떻게 먹어요? 1 냐앙 2008/12/01 233
422630 유산균제재 4 추천 2008/12/01 439
422629 드라마 출연료; 13 노총각 2008/12/01 1,685
422628 실례좀 할께여.. 1 혜영맘 2008/12/01 307
422627 3살 아이의 이씨 라고 말하는거 우찌 고치나요.. 8 2008/12/01 590
422626 인생은 이렇게 사는거다...... 2 맞아 2008/12/01 522
422625 제주도에서 사온 떡이라는데.. 10 제주도떡 2008/12/01 1,375
422624 "남편 사랑 보답하려 시숙에게 간 이식" 7 놀라워라 2008/12/01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