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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좀 봐주세요 : )

버버리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08-12-01 02:01:09
여기는 미국입니다.
아까 버버리 매장엘 잠시 들렀다가 마네킹이 입고있는 코트를 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요.
블랙인데 허리에 허리띠를 묶는 형식으로 연출했구요.
795달러 정도?
백화점에서 사면 혹시 싸게 살 수 있을까해서 둘러보았는데, 모든 백화점에서 블랙은 매진이고 자주빛은 30% 세일중이네요.  올해 버버리가 내놓은 쿠트 중에 가장 인기아이템이었나봐요.
결국에는 버버리 매장에서 정가로 사야한다는 소리인데, 한국에서 2년쯤 전에 블랙트렌치코트를 살 때 200만원 정도 줬었던 걸 떠올리니 가격이 워낙 착하다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환율이 장난이 아니고 시국도 어려우니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근데 이 코트를 사면 정말 50후반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 말을 했더니 함께 갔던 제 딸이 하는 말이 "오늘 밤 꿈에 그 코트가 나올거에요. 그럼 그건 그 코트를 사야한다는 말이에요 ^^" 입니다. 제가 이 옷은 얌전해서 어디서든 입을 수 있고 유행도 안탈거라고 반복해서 말했었거든요^^;;;  제 바램처럼 정말 유행을 타지않을 디자인인지 어떤지 여러 분께서 좀 봐주세요. 그리고 이 돈으로 더 이쁘고 질 좋은 코트 살 수 있다면 정보도 같이 주세요.

매장에서 본 것보다 사진이 좀 못나왔어요...매장에서 볼 때는 좀더 허리부분이 잘록하고 아래부분이 퍼졌었는데, 이 사진에는 그냥 일자에 가깝게 나왔네요 ㅠㅠ

http://www.saksfifthavenue.com/main/ProductDetail.jsp?PRODUCT%3C%3Eprd_id=845...
IP : 72.234.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버리
    '08.12.1 2:01 AM (72.234.xxx.19)

    http://www.saksfifthavenue.com/main/ProductDetail.jsp?PRODUCT%3C%3Eprd_id=845...

  • 2. 지나가다
    '08.12.1 8:04 AM (218.158.xxx.158)

    차분하고 예쁘긴한데 버버리라는 이름 빼고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뿐이네요..
    겨울에만 입는 코트인데 그래도 눈에 아른거리면 사셔야죠.. 전 어제 백화점같다가 이쁜 코트 없어서 그냥 왔네요..

  • 3. 개언적으로
    '08.12.1 8:16 AM (222.98.xxx.175)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평범합니다. 별로 안 끌려요. 전 키가 작고 통통한지라 저렇게 허리를 묶어서 입는 옷 입으면 안습이라서요....ㅠ.ㅠ
    하지만 원글님이 맘에 쏙 드신다면 사셔야지요.ㅎㅎㅎ 품질은 괜찮을테고 질리지 않으면 오래 입으시겠죠.

  • 4. 저두
    '08.12.1 8:42 AM (116.122.xxx.65)

    이쁜데요??? 저도 눈에 아른거리게 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와인빛도 이쁘네요... 블랙은 좀 더 오래 입을 수 있겠지만요...

  • 5.
    '08.12.1 9:04 AM (122.17.xxx.4)

    원글님 말씀하시는대로 허리 잘록하고 밑이 퍼지는 디자인이면 (뒷모습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50대후반까지 허리 묶어가며 입을 디자인은 아닌 거 같아요. 일자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정말 호리호리한 체형이 아니면 엉덩이가 푹 퍼져보일 거 같아요.
    미국에서 800불이면 고를 수 있는 브랜드도 디자인도 정말 많을텐데요.
    다시 한번 둘러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 6. 이쁘다
    '08.12.1 9:20 AM (221.151.xxx.17)

    아 이쁜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키가 크고 늘씬하신 스타일이면 더욱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이런 스타일 주구장창 입을 수 있는 스타일 같지만 막상 5년 이렇게 입어지진 않던데요.
    저도 아주 베이직 스타일만 사는데도 시간이 흐르면 길이라든가 소재라든가 유행이 조금씩 지나가네요. 이런거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뭐..(미국에서 계속 사시는 분이면 별로 이런거 안 민감하실것도 같아요. 한국은 좀 유행에 많이 휘둘리는 편이구요)
    그런데 소재가 울과 캐시미어가 섞인 것이라고 되어있는데 얼마나 몇 %인지 모르겠어요. 캐시미어가 많이 포함된것이면 좋겠어요.
    지난 주말에 저도 코트를 둘러보았는데 역시 비싼게 좋더라구요. 저는 라마소재가 보들보들 푹신푹신 좋아보였는데..
    맘에 드는걸 사야 항상 만족하면서 입을때마다 행복하다는 사실...

  • 7. ...
    '08.12.1 9:21 AM (121.152.xxx.79)

    예쁘긴 한데요, 저도 그 가격을 줄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키가 크지 않다면 허리 잘록하게 묶는 디자인은 50대 후반엔 안 어울릴 것 같고요.
    원글님 체형을 모르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스트립 같은 분위기면 60대에도 잘 어울리겠구요.

  • 8. dd
    '08.12.1 9:32 AM (121.131.xxx.166)

    너무 평범해요.. 소재가 아주 좋다면야 몰라도. 어딜 봐도 버버리라는거 티도 안나고.
    문제는..버버리라는게 너무도 티가 안나요! 저런 디자인 다른 브랜드에도 너무 많잖아요?

  • 9. 머~
    '08.12.1 10:15 AM (211.51.xxx.2)

    캐시미어 30% 이상 아닌담에야~ 쬐까 비싼듯 보이네요..
    저정도 디잔으로 미쿡 아니고 한국에서는 한 30만원에도 살 수 있지 않을까엽?ㅎㅎ

  • 10. 가격
    '08.12.1 12:01 PM (211.217.xxx.2)

    한국 버버리매장에 비해 싼거 맞는거 같은데요.
    여유자금 되면 지르심이! 코트 기본스탈이라 이뻐요.

  • 11. .
    '08.12.1 12:15 PM (220.123.xxx.68)

    키크고 마른체형이면 추천해요^^
    반대라면;; 말립니다요~

  • 12. 저 있어요
    '08.12.1 8:48 PM (121.168.xxx.150)

    저 이 코트 와인색상 있어요.
    저는 유럽에서 구입했는데, 아울렛에서도 보통 65만원쯤에 팔았거든요.
    어느날 할인 많이 된 가격에 샀어요. ^^
    캐시미어 15% + 울 85% 라서 옷감도 괜찮아요.
    와인색상 30% 할인해도 500불 넘는거죠? 요새 환율로 치면 꽤 되네요.
    저는 워낙 싸게 사서 괜찮지만, 지금 그 가격에 구입하실거라면 차라리 막스마라 할인되는 걸로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미국이시면 막스마라 아울렛도 있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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