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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에 산지 3년재인데 이동네 넘 싫어요

동네떠나고시퍼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8-12-01 00:12:15
정말 넘 사람들이 4가지가 없고
여기 사시는 파리쿸님들은 어떠세요?
IP : 59.12.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1 12:40 AM (61.102.xxx.198)

    싫으신지요?
    단지 사람들 때문이신지?
    제 고향이 그곳인지라 이유가 궁금해지는 걸요
    무슨 동에 사시나요?

  • 2. 첫정
    '08.12.1 12:46 AM (58.127.xxx.214)

    결혼해서 처음 산 곳이 송탄이에여.
    전세도 참 싸고 공기도 좋고
    좋은 곳이었는데..
    4년 살다가 왔는데요
    처음 이사오고나서는 툭하면 그리워서 눈물질질 흘렸네여.
    아직도 1년에 두세번은 간답니다.

  • 3. 어디든지
    '08.12.1 8:57 AM (165.141.xxx.30)

    어디든 4가지 없는 사람들 많아요 .............전철타보세요 특히 1호선 2호선 아주.....안아무인 가지 각색 웃겨요...화장품 다 꺼내놓고 내릴때까지 화장하고 내리는 여자 고성방가 할아버지들....치고도 모른척하고 도리어 큰소리치는 인간...등등.....세상은 요지경~

  • 4. 음..
    '08.12.1 10:38 AM (61.96.xxx.173)

    송탄하니 .. 말인데요... 시집가서 거의 10여년을 송탄에서 살고 있는 학교때 친구를
    정말 오랜만에 서울서 만났드랬어요,
    근데 제가 약속 시간보다 약간 늦었는데- 물론 가는 중에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헀구요-
    엄청 싸늘히 화내더라구요
    그때 생각함 지금도 가슴이덜덜 ...
    사람이 나이 들수록 푸근해 져야 하는데..이 친구 왜 이리 변했나 나름 참 슬펐어요
    혹 멀리 송탄서 너무 오래 살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 5. 에헤라디어
    '08.12.1 11:50 AM (220.65.xxx.2)

    저도 송탄 살아요. 갑자기 반가워서 답글 달고 가요...

  • 6. ..
    '08.12.1 12:09 PM (61.255.xxx.171)

    거기좀 삭막하지 않나요?
    반도시 반시골 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 7. 제가
    '08.12.1 2:20 PM (125.178.xxx.31)

    태어난 곳이 송탄이예요.
    태어나기만 하고 그 후론 계속 서울에 살았지만...
    송탄 하면 웬지 고향 같아서..

    어디든 4가지없고 웬수떵어리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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