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짜짜로니 너무 맛있어요. 끊을수가 없네요.
잘만 끓이면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나방 짜파게티는 이제 잊으렵니다~
1. 인천한라봉
'08.11.30 2:27 PM (219.254.xxx.88)ㅋㅋ 저도 자장면이 먹고싶을땐 짜짜로니를 꺼내서 먹어줍니다.
2. .
'08.11.30 2:32 PM (221.148.xxx.13)남편이 마트 갈 때마다 사자고 해서 삼*라면이 종류별로 가득인데 짜짜로니만 20봉지가 넘게 있어요.
양배추와 오징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3. 로얄 코펜하겐
'08.11.30 2:34 PM (59.13.xxx.249)전 오이랑 같이 먹어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동네 짜장면은 기름이 많아서 느끼한데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4. 아...
'08.11.30 2:47 PM (203.247.xxx.172)한 동안 안먹었는데 침 나옵니다;;;;;
5. 전
'08.11.30 3:07 PM (218.48.xxx.112)점심때 항상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까? 짜짜로니를 먹을까? 누가 딱 정해줬음 좋겠다고 고민하는 이입니다 ^^
6. .
'08.11.30 4:33 PM (58.231.xxx.100)얼마전 집앞 마트에 갔을때 일단 삼양 한봉지 담고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어요.
옆에 60대쯤 보이는 아줌마도 와서 고르길래 흘깃 뭘 담나 하고 봤죠.
삼양.
그냥 즐겁데요.^^7. 흑흑
'08.11.30 4:37 PM (121.165.xxx.50)울 동네 슈퍼엔 없어요. 겨우 간짬뽕만...
황태라면이니 바지라가 칼국수도 없고.. 최근에 안튀긴라면, 된장라면 겨우 맛봤어요.
짜파게티 싫어해서 즉석짜장 절대 안먹었는데 짜짜로니 먹어보고싶어요.8. 전
'08.11.30 5:02 PM (119.207.xxx.10)예전에 메이커보지 않고 그냥 마트에서 손가는대로 사와서 먹었는데,
평소에 많이 사먹던게 짜파게티였었는지.. 한날은 끓일려고 보니까 스프가 액상이어서 이거 비비기도 좋고 너무 맛있다 하고 이름을 기억해뒀는데... 자주 사먹지 않다보니 또 잊어버리고난뒤
어느날 사와서 끓일려고 보니 짜파게티였던거죠. 전에 맛있게 먹었던 액상이 아니네 하면서 그냥 또 맛없는걸 먹었는데... 촛불후에 보니 제가 그때 맛있게 먹었던게 짜짜로니였던거에요.
그후론 삼양것만 찾아서 먹어요. 넘 맛있죠~~ 아이들도 삼양께 더 맛있대요.9. 집에 사다둔
'08.11.30 5:27 PM (211.236.xxx.178)짜짜로니가 급 땡기네요 ㅋㅋ
10. 아
'08.11.30 5:51 PM (72.136.xxx.2)갑자기 땡깁니다. 여기는 외국이라 한국 마트까지 가야 하는데 거기 있을라나 ㅠ.ㅠ
11. ㅠㅠ
'08.11.30 10:58 PM (219.241.xxx.58)제 입맛이 이상하가봐요..
남들이 다 맛있다고 여기는 짜짜로니가 제 입엔 별로에요..ㅠㅠ
일부러 삼양꺼 사다먹는데...
다른 라면은 다 맛있는데...(원래부터 삼양팬이거든요...)
근데..짜짜로니만큼은..짜파게티 맛을 못 따라간다고 느껴지네요..ㅠㅠ12. 짜짜로니
'08.12.1 4:45 AM (128.253.xxx.111)정말 맛있죠...
짜파게티도 나름 맛이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예전에 짜파게티 먹을 때는 좀 느끼해서 남기는 날도 있었는데 짜짜로니는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짜짜로니가 조금 싱겁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스프 넣고 끓이실 때 시판 볶음 짜장 한 숟갈 정도 더 넣고 끓이시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