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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경방에 글을 읽어도...

바보인가봐요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8-11-29 00:46:24
전..정말 바보인가봐요..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임신중이라 오래 컴을 보면 어질어질 해짐에도 불구하고..
경방 고수님들 목록을 찾아가며 글을 읽어보고...
여기 고수님들이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어봐도...

제 국어실력이 모자라서 일까요? 아니면 저번에 누가 말씀하신것처럼 문화, 철학등과 같은 베이스가 모자라서 일까요...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마치..실타래가 엉켜있는데...너무너무 거대하게 엉켜있어서, 실 끝이 어디인지 조차 감이 안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경방 고수님들 글을 읽을때면..이분과 저분의 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보다는 따로따로 머리속에서 맴돌고..
거기에 다른분들의 댓글까지 읽으면..폭발 직전으로 가는 기분이랍니다..

이해가 안되서 그런걸까요?

경제에 대해 너무 몰라서 그런걸까요...
...


남편이 어렵게 어렵게 벌어오는 돈..최소한 내손으로 박살만 내지 않으려고...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고 읽고, 고민하지만... 여전히 답이 안나오네요..

오늘밤이 좀 우울해 지는 밤이 되려나 봅니다...
IP : 125.184.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에게는
    '08.11.29 1:29 AM (220.76.xxx.248)

    '양원석'님의 글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름으로 검색해서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세요... 대강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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