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 애낳기전엔 남편을 누구씨라고 했는데 애낳고나선 어떻게 호칭해야하죠?
글구 울형님한테는 "형님 시동생은요..."이렇게 해도 되나요?
호칭생략하는것도 어색하공....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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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나 동서한테 남편을 어떻게 호칭하시나요?
며느리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8-11-28 23:05:01
IP : 122.36.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째며늘
'08.11.28 11:06 PM (72.136.xxx.2)** 아빠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시엄니나 형님이나..2. ..
'08.11.28 11:07 PM (118.221.xxx.224)**아빠, 아범...
이런게 젤 무난하죠.3. 음..
'08.11.28 11:22 PM (211.183.xxx.177)전 부모님께는 아범이 맞는 호칭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근데 저도 아범은 입에 배질 않아서 그냥 **아빠라고 하는데요.
4. ..
'08.11.28 11:27 PM (125.60.xxx.143)울 새언니는 애기 낳고는... 시부모님께(제 친정부모님) 애비가요.~~하면서 호칭하구요.
저와 얘기할 때는 xx아빠가~~ 라고 호칭합니다.5. 며느리
'08.11.28 11:30 PM (122.36.xxx.218)그럼 울형님한테는 애아빠가요~ 이럼 되나요? 지금까지 형님 시동생은요~ 이랬는뎅..
6. ..
'08.11.29 12:00 AM (118.220.xxx.88)시부모님게 내 남편을 지칭할 때 : ~애비 (~ 아범 아닙니다)
동서나 시누이에게 내 남편을 지칭할때: ~ 아빠 , 혹은 그이7. 전
'08.11.29 1:25 AM (118.176.xxx.121)'그이'...
8. 음..
'08.11.29 9:35 AM (163.152.xxx.7)아직 아이가 없는데 그럼 남편을 뭐라고 지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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