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헉... 이거 충격적이예요 ㅠㅠ

냐모냐모 조회수 : 10,719
작성일 : 2008-11-28 15:20:13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눈팅만 ㅠㅠ 하고 있었는데 충격적인 글을 봐서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page_num=21&select_arrang...

이거 정말 사실인가요 ㅠㅠ
전자레인지 사용하면 전자파 뿐만아니라 음식도 발암물질에 생성될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요즘 안그래도 먹을꺼 없고 경제도 안좋은데 자꾸 흉흉한 일만 생기네요.
IP : 61.73.xxx.19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um kja
    '08.11.28 3:29 PM (59.86.xxx.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page_num=21&select_arrang...

  • 2. 튀밥
    '08.11.28 3:35 PM (211.186.xxx.14)

    헉....전자렌지 많이 쓰는디....되도록이면 안써야 겠어요...ㅠㅠ

  • 3. 저도
    '08.11.28 3:38 PM (211.51.xxx.149)

    예전에 그런 이야기 들은 적이 있어서 음식조리하거나 데우는데는 거의 안쓰고요
    스팀타올 데우는데나 쓰고 있답니다.

  • 4. 한살림에서...
    '08.11.28 3:42 PM (125.177.xxx.89)

    예전에 한살림 소식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유전자조작 식품을 만들때 전자렌지의 전자파를 이용한다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씨앗이나 뭐 그런 것에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유전자 조작이 되나봐요.
    그 이후로 전 아예 전자렌지 코드 빼고 살다가, 없애 버렸어요.
    조금 느리더라도... 조금 귀찮더라도...
    안좋다는 건 하지 말자 그러고 사는데요...
    냉동실에 껀 좀 일찍 꺼내 놓으면 되고... 밥이나 국은 그냥 냄비에 데우고요...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ㅎㅎㅎ

  • 5. 저도
    '08.11.28 3:47 PM (222.110.xxx.137)

    전자렌지 쓰지 않고 있어요.
    예전에 sbs 환경다큐에서 기형아 낳은 엄마가
    임신 중에 락앤락에 냉동밥 담아, 전자렌지에 데워먹었다는 내용을 보고 나선,
    끔찍하더라고요.

    옛날에도 저희 아빠는 전자렌지에다 우유 데워드리면,
    전자파 받은 음식은 먹기 싫다-고 하셔서, 그냥 웃기다고 했었는데...
    전자렌지 진짜 치워버려야겠어요.

    근데, 음식 데워먹을 때마다... 냄비 꺼내서 중탕해야하고, 번거롭긴 해요.
    특히, 냉동실에 있던 재료 꺼내서 급히 쓸 때는 그냥 모른척하고 전자렌지에 해동시키는데...
    이것도 안 되겠죠... 일케 먹음 일부러 유기농 사먹는 보람이 없는 거죠~

  • 6. ..
    '08.11.28 3:56 PM (211.110.xxx.232)

    그래서 있던거 팔고 안쓴지 10년도 넘었네요.

  • 7. ..
    '08.11.28 4:08 PM (59.18.xxx.87)

    저도 몇달전에 걍 내다버렸어요
    밥을 데운다면..그건 더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밥이 아니죠..
    알수없는 밥이 되겄쥬~~

  • 8. 작년에
    '08.11.28 4:24 PM (59.20.xxx.158)

    sbs스페셜 보고 없앴어요.
    전 게을러서 전자렌지 1년에 3번도 안 쓰게 되던데요.
    무겁고 자리만 차지해서 없앴는데...스팀타월 할때는 아쉽네요.

  • 9. 허거걱
    '08.11.28 4:27 PM (59.10.xxx.219)

    맞벌이라 냉동밥 가끔 먹었는데 걱정이네요..
    오늘부터 일단 전자렌지 코드는 무조건 뽑아야 겠어요...

  • 10. ...
    '08.11.28 4:33 PM (59.8.xxx.254)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이런말이 있었어요
    남편을 일찍 죽일라면....
    매일 전자렌지에 정종을 때끈히 데워먹여라
    요즘은 한약 이리 먹는 분들 많을겁니다

    그당시에 아마도 지극 정성으로 남편 위하는지 알고 감탄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그거였다고
    제가 처녀때 아줌마들 한참 떠들었거든요

  • 11. ...
    '08.11.28 4:34 PM (125.130.xxx.53)

    저도 전자파 얘기 나왔을 때 치워버렸어요.
    우리 아이 어릴 때 우유도 댑혀 먹었는데
    무지한 엄마라서 너무 미안했어요
    미국소만이라도 안먹여야 할텐데...
    학교 급식 무서워요;;

  • 12. .
    '08.11.28 4:41 PM (119.203.xxx.66)

    아...전 전자렌지 엄청 애용하는데
    괴롭군요.ㅠㅠ

  • 13. 헉,,
    '08.11.28 4:46 PM (59.14.xxx.131)

    저흰 밥 한번에 해두고 먹을때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고 아이 찬 우유도 데워주고..정말 많이 쓰는데..ㅜㅜ

  • 14. ㅠㅠ
    '08.11.28 4:50 PM (125.242.xxx.10)

    저희도 맞벌이에 혼자 밥 먹는터라... 맨날 전자레인지에 밥 데워먹거든요...ㅠㅠ
    임신준비중인데...
    오늘부터 밥은 우째 해먹어야 할까요? ㅠㅠ

  • 15. 전자렌지
    '08.11.28 4:59 PM (121.131.xxx.127)

    쓰지 마세요
    심하게는
    전자렌지에 돌린 음식은 이미 음식이 아니다
    라고까지 하는걸요.

  • 16. .
    '08.11.28 5:02 PM (211.170.xxx.98)

    그럼 광파오븐은 괜찮은건가요?

    햇반 자주 먹는데..ㅠ.ㅠ 어떻게..ㅠ.ㅠ

  • 17. 어쩌나
    '08.11.28 5:12 PM (222.108.xxx.69)

    매일아침 냉동밥 렌지에 돌려 먹는데... 걱정되면서도 편하니깐요.
    심히 걱정되네요.지금임신중인데..차라리 굶는게 나을려나.

  • 18. 예전
    '08.11.28 5:26 PM (220.83.xxx.119)

    이곳 자게에서 전자렌지 전자파 이야기가 있을때 위험하단 말 들었다고 댓글달았더니만
    전자파 연구한다는 분이 절대 아니라고 댓글 올려서 좀 그랬었는데...

  • 19. 전자파
    '08.11.28 5:45 PM (59.20.xxx.158)

    에 대한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aynjoy/27649

    저도 방금 읽었는데...전자렌지만 문제가 아니네요.ㅜㅜ

  • 20. 그녀
    '08.11.28 8:09 PM (211.36.xxx.208)

    저도 언젠가 여기 자게에서 읽고
    전자렌지 안씁니다
    우유를 매일 데웠는데 바로 나가서
    밀크팬 사왔구요

  • 21. 어머!
    '08.11.28 9:05 PM (211.178.xxx.148)

    전자렌지 엄청 많이 사용하는데..
    돌아갈때 몸에 전자파 해로울까봐 멀리 떨어져있는 거만 주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큰일이네요..

  • 22. 광파오븐은?
    '08.11.28 9:24 PM (119.67.xxx.66)

    광파오븐에서도 전자파가 나오나싶어 잽싸게 지식검색해봤습니다.
    지식검색에서 어떤분이 남긴글... 사실이겠죠?
    ==================================================================
    광파오븐의 전자파 속설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는 광파 오븐을 쓰고 있고, 그래서 저도 구입하기 전에 많이 알아봤는데요

    물리학적으로 광파(=빛)은 전자기파입니다.
    하지만, 햇빛도 조명빛도 그런 의미로는 전자기파구요,
    전자제품,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그런 전자파와는 다릅니다.

    일단 모든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로 조리합니다.
    광파도 전자레인지 겸용 제품이니까 당연히 전자파 나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로 동작하지 않을 때, 즉 오븐과 그릴로 사용시에는 전자파로 조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샤프 전자레인지 겸용 스팀오븐도 전자레인지로 사용시 전자파 나옵니다.

  • 23. 그럼.
    '08.11.28 11:48 PM (124.49.xxx.24)

    빵만드는 컨벡션 드롱기..등 오븐은 어떤가요 전자파가..

  • 24. .....
    '08.11.29 3:00 AM (221.162.xxx.70)

    헉,,오늘 처음 알았어요..
    82쿡은 참 대단해요,,
    내 지식의 산물이랄까..

  • 25. 그럼
    '08.11.29 3:47 AM (121.168.xxx.10)

    찜기는요?
    전자렌지 없애고 그 자리에 몇 번 쓰고 쳐박아 두었던 찜기 올려놔야 할까요?
    찜기도 썩 좋을 것 같진 않지만 전자렌지보단 나을까요?

  • 26. 세상에
    '08.11.29 4:19 AM (218.234.xxx.117)

    아. 정말 너무 충격적이에요.. ㅡㅜ 우리애기 이유식 만들어서 바로 냉동시켜뒀다가 전자렌지에 무조건 데워 먹이고 있었는데.. 세상에..세상에... 우리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게다가 글라스락 용기였는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아까 어떤글 보니 유리그릇중에 안깨지게 하는 성분이 전자렌지에 의해 더 안좋은 성분으로 나온다는거 같았는데.. 완전히 독극물을 먹인 기분이네요. ㅡㅜ 세상에....

  • 27. 언젠가
    '08.11.29 9:19 AM (125.178.xxx.25)

    코렐인가..그런 강화유리도 안좋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같은데...
    그것도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28. 느림보
    '08.11.29 11:26 AM (211.224.xxx.123)

    모르는게 약 아는게 병 세상살기 힘들다

  • 29. .
    '08.11.29 11:27 AM (122.34.xxx.11)

    전제렌지 집에 있어도 잘 사용 안했거든요.약 데울때나 국 한그릇 데울때..그것도 일년에 몇번..
    웬지 데우고 나면 불에 끓인거와는 다른 맛..맛이 밍밍한 듯 도 하고..뭔가 맛이 없는거에요.
    특히 밥 데우면 푸석해서 차라리 찬밥이 더 낫더라구요.왜 그럴까..했는데,,저런 이유로도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버리고 그자리 넓게 쓸까봐요.

  • 30. 디스크땜에
    '08.11.29 1:19 PM (121.138.xxx.102)

    전자파 마구 나오는 전기매트로 매일 찜질하는 전 어쩌라구요..엉엉,,,,

  • 31.
    '08.11.29 1:22 PM (125.178.xxx.5)

    집에서 매일 만들어먹는 까페라떼.. 우유는 늘 전자렌지로 데워요 ㅠ.ㅠ 잉잉..
    더구나 최근에 한약도 먹고있는데;;;

  • 32. 살돋에
    '08.11.29 1:52 PM (210.109.xxx.172)

    올려져 있는 내용이네요.

  • 33. ..
    '08.11.29 2:39 PM (59.0.xxx.192)

    위에 디스크땜에 전기매트로 찜질하신다는 분.. 황토 배찜질기라는게 있는데 3분정도 충전하면 1시간동안 아주 뜨겁게.. 그 이후로는 조금씩 식어서 3시간까지도 미지근해요.저는 3년전에 샀을땐 6만원대였는데 요즘은 가격이 거의 반절로 떨어졌더군요. 그거한번 사용해보삼~

  • 34. ㅠㅠ
    '08.11.29 2:57 PM (121.136.xxx.143)

    저 맨날 전자렌지에 밥 데워먹는데... 어떡해요....ㅜㅜ

  • 35. 한약
    '08.11.30 3:02 AM (221.163.xxx.149)

    절대 전자렌지에 데워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전자렌지 없이 10년 살았는데 이제 없는 것에 익숙해서 아무렇지 않아요.
    단 전자렌지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마련할까 했는데
    역시 그냥 살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39 급질) 신생아 귀에서 진물이 나요.. 소아과로 가야할까요, 이비인후과로 가야할까요.. 7 애기 엄마 2008/11/28 740
421838 회원장터 6 ... 2008/11/28 807
421837 헤어질수밖에 없었던 사이 11 노처녀 2008/11/28 2,036
421836 취직 할까 대학갈까 19 실업계고2 2008/11/28 917
421835 이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 ㅠㅠ 1 동네 액자집.. 2008/11/28 323
421834 어린이를 위한사회복지시설 3 단체 알려주.. 2008/11/28 154
421833 ●한국에서 살려면 적어도 이것은 알고 있어야 2 알면먹을까?.. 2008/11/28 581
421832 카레에 생크림 넣을때요 8 요리초보 2008/11/28 911
421831 큐리그캡슐커피머신 2 알려주세요 2008/11/28 828
421830 일룸가구 ... 2008/11/28 1,353
421829 깁스한 발로 자꾸 걸으라는데 4 알려주세요 2008/11/28 642
421828 "국민은 똑똑한데..한국 정부, 정말 무모하다" 3 글로벌..바.. 2008/11/28 730
421827 치아교정, 라식수술하고싶네요 8 치아교정,라.. 2008/11/28 880
421826 양심없는 사람도 있네요 1 이런 2008/11/28 588
421825 6시 퇴근후 7시반까지 후딱 만들어 낼 메뉴 좀 부탁드려요 21 컴대기 2008/11/28 1,086
421824 아이가 인형같이 생겼다는말.. 8 인사치레 2008/11/28 1,604
421823 큰 일 볼때 물 몇번 내리시나요? 12 변기 물 내.. 2008/11/28 1,360
421822 엔알씨 다단계 6 알려주세요 2008/11/28 613
421821 4살 아이 첫 영어동화책 추천해 주세요.. 3 지이니 2008/11/28 494
421820 밑에 집들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 보니 생각난 일... 4 너그러는거아.. 2008/11/28 688
421819 캐나다 토론토 비행기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요. 9 정보 요 2008/11/28 573
421818 데이지걸 구매하다.. 4 튀밥 2008/11/28 2,179
421817 에헤라디어님의 미국산 쇠고기 안 파는 마트 밀어주기 글 - 끌어 올립니다 11 ... 2008/11/28 584
421816 저혼자 아이둘(7세남,10세딸)과 칠순이신친정부모님모시고 일본패키지 다녀올수있을까요? 3 혼자서아이랑.. 2008/11/28 411
421815 내년5세, 기관에 꼭 보내야할까요? 7 승범짱 2008/11/28 385
421814 헉... 이거 충격적이예요 ㅠㅠ 35 냐모냐모 2008/11/28 10,719
421813 자랑 좀... 해도 될까요?? 21 비밀 2008/11/28 2,866
421812 인터파크가 정말 전두환이 아들 거에요? 36 헉스 2008/11/28 3,904
421811 블루독 145 초등 1학년에게는 너무 클까요? 7 싸이즈 2008/11/28 626
421810 9촌 이면 관계가 어찌되나요? 10 친척 2008/11/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