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이 너무 답답해요..

걱정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8-11-28 14:25:28
양쪽 쇄골 가운데 기도(?) 부분인가가 꼭 누가 목을 잡고 있는 것처럼 답답해요..
그래서  숨이 답답한데 확실치는 않지만 심장이나 폐는 아닌 것 같고 별 생각이 다드는데
왜 그런 걸 까요? 혈압이 좀 낮구요 (97-67정도)  몇년전에 빈혈이라 약 6개월 먹었고 혹시
이런 증상 아시는 분 있나요? 어디를 의심해봐야 할까요? 이런지 꽤 된 것 같아요. (한 1년 ..괜찮았다 또 그렇다가 요즘은 계속 그렇네요)
IP : 118.21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말씀..
    '08.11.28 2:30 PM (59.10.xxx.34)

    실례일지 모르지만..
    저도 그 부분이 아프고 숨막히고 답답하고 잠깐잠깐씩 숨이 안 쉬어지기도 해서
    한의원 갔더니 홧병이라고 진단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속에 울분이 쌓여서 그렇다고.

    저는 그 때 뒷목도 아프면서 열이 오르기도 하는 증상이 같이 있었는데..
    원글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 2. 걱정
    '08.11.28 2:38 PM (118.219.xxx.143)

    그렇지는 않는데.. 목만 답답해요.그부분이 답답하니까 숨 쉴때도 답답하구요..

  • 3. 혹시
    '08.11.28 3:11 PM (125.184.xxx.108)

    쓴물 같은거 올라오진 않으세요?
    역류성식도염일 때도 가슴이 답답하고 목 부분에 불편한 느낌 있을 수 있어요.

  • 4. .....
    '08.11.28 3:49 PM (222.235.xxx.245)

    제가 이런증상으로 이비인후과 5군데 위내시경부터 해서 식도 ...내시경만 3번을 했었고 서울 큰병원까지 갔다 왔지만 다들 신경성이라고만 하시더군요.

    이병원 바쁘게 즐겁게 살면 괜찮아진다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들은 숨을 못쉴것 같이 답답하다 뭐가 목에 걸린것 같다고 해도 다들 신경도 안쓰시더군요.
    언제 나을지도 모르지만 어느순간 괜찮아 질테니까 그냥 바쁘게 살아라 그렇게 말씀만 하시더군요..ㅠ.ㅠ

  • 5. 걱정
    '08.11.28 4:20 PM (118.219.xxx.143)

    모두 감사드려요..
    저도 이 고통을 호소했더니 아는 언니가 운동부족이고 스트레스야 라고 말하던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운동하고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6. 저도,,
    '08.11.28 8:43 PM (210.94.xxx.123)

    목부분만 뭐가 걸린것처럼 답답한 증상이 괘 됬거든요..
    이비인후과에 가면 어떤검사를 하게 되나요?
    힘들진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88 폭넓은(?) 생활을 위한 미혼녀의 동호회 8 아는여자 2008/11/28 1,294
253887 부자 친구에겐 뭘 선물해야 하나요 26 답답... 2008/11/28 5,103
253886 애 방학앞두고 유치원 관뒀어요.. 4 선생자질이란.. 2008/11/28 774
253885 아이와 스펀지를 이용한 미술활동 좀 가르쳐 주세요 1 만자 2008/11/28 123
253884 아이치아씌우는 1 치료괜찮나요.. 2008/11/28 237
253883 출산 후 받으셨던 선물중 제일 유용하게 쓰신것이 뭐인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23 조언 2008/11/28 1,378
253882 노총각님 엠피가 다운이 안되는데요 1 전양 2008/11/28 182
253881 치아보험 괜챦을까요? .. 2008/11/28 492
253880 어린이집 비용 관련 질문 하나 더 드려요.. 5 쩝.. 2008/11/28 490
253879 식탁유리 갈아요..ㅠ.ㅜ 11 완. 2008/11/28 1,007
253878 유기농설탕 어디서 사야 싸게 살까요? 11 유기농설탕 2008/11/28 916
253877 위에 좋은 건강식 알려주세요~ 12 건강 2008/11/28 591
253876 목이 너무 답답해요.. 6 걱정 2008/11/28 426
253875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것 말이죠 9 시비는 사절.. 2008/11/28 1,961
253874 이게시판빼고..왜이렇게 조용해요?미국산소고기.. 15 미국소절대반.. 2008/11/28 587
253873 저의 취향이 나이랑 안맞는것 같아요.. 9 패션.. 2008/11/28 1,259
253872 금 사놓을려구요 5 금이요 2008/11/28 1,001
253871 멸치 육수 맛있게 내고 싶어요. 11 잔치국수 2008/11/28 1,139
253870 인터넷 강의 " 엠베스트" 어떨까요? 7 중학교1학년.. 2008/11/28 2,819
253869 애견인에게 질문드립니다 14 궁금 2008/11/28 567
253868 보라돌이맘이 닭봉구이 실패했어요.. 9 닭봉구이.... 2008/11/28 1,251
253867 프린트기토너보관시상자에서빼고비닐채로서랍에보관해도 되는거죠? 무식~ 2008/11/28 114
253866 요즘영화 2 아이들좋아할.. 2008/11/28 326
253865 모유수유중(8개월) 생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ㅠㅠ 14 초보맘 2008/11/28 2,414
253864 직장에서 살아남기 4 조언부탁해요.. 2008/11/28 703
253863 신랑은...'갓 결혼한 남자, 신혼 초의 남자'에게만 쓰는 말이에요~ 19 국어 2008/11/28 1,127
253862 보임영어 어떤가요? 7 영어 2008/11/28 2,027
253861 벨벳 원피스 질문이요!!! 4 벚꽃 2008/11/28 430
253860 저 너무너무 속상해서 미칠 것만 같아요~~~~~ㅠㅠ 20 넘넘 속상해.. 2008/11/28 4,983
253859 아래만 파마도 되나요 14 자연스런 웨.. 2008/11/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