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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관리자로서 느끼는 경기침체에 따르는 위기감...펌>>>

서민들의 고통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08-11-28 01:51:47
저는 450평 정도되는 마트관리자로 있는 사람입니다.



경기를 많이 타지 않은 업종인 마트에서도  공산품가격은 오르지..  

매출은 떨어지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중대형마트(할인점제외)들도 올해말부터 내년 상반기 까지 많은 매장이 폐업

또는 도산이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경기를 타지 않는 마트도 이 지경이니

다른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경제에 대한 걱정은 우려를 넘어

위기감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던데 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계속해서 물가가 오르고 있는걸까요??  

4분기에만 해도 장류(고추장.된장류)가 인상되었고 조미료를 비롯한 조미식품 식용유 참기름  케찹물엿및 전분류와 김들이 인상되었고 캔(참치.통조림등등)류 햄과 냉동식품 만두류와 가격도 인상되었고 조만간 설탕를 비롯해서 세제들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영업사원들이 가져다 주는건 가격인상에 따른 공문과 협조요청 뿐입니다..

작년대비 올해 공산품가격은 평균10%이상 인상되었고 일부 상품들은 25%이상 인상된 제품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환율상승이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는거지요.

그리고 과도한 환율상승의 원인은 바로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내세운 균형과 분배보다는 성장위주의 정책들을 펼치며 고환율을 추구하였던 것이 지금의

사태을 불러온듯 싶습니다.

이렇게 근시안적이고 바로 코앞만 바라보는 정책들이 수많은 서민들의 고통과 눈물을 부른다는 사실을 왜들 모르는건지...



얼마전 20대 젊은 주부가 자살을 선택하며 남긴 유서의 내용이 생각나는군요..

"신발이 작아 아파하는 아이에게 신발을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 라고 유서를 남기고 떠난 그 어머니의 힘들고 아픈 마음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원들이

100분의 1이라도 이해할수 있다면 이나라가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ps: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내일부터 미국산소고기를 판다고 하는군요..

         미국산 소고기를 팔고자 하는것이 저들의 생각일까요??

        아니면 이명박정부의 생각일까요??

IP : 119.196.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이
    '08.11.28 8:34 AM (147.47.xxx.131)

    신발이 작은 아이에게 신발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명박은 모를겁니다.
    그런 이명박을 아직도 모르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이나라가 싫습니다. 나는....

  • 2. 인천한라봉
    '08.11.28 8:46 AM (219.254.xxx.88)

    아마 더할꺼같아요.12월 17일.. 국제유가(알제리)가 오를지 결정한다는..뉴스를 얼핏봤어요.

  • 3. 구름님
    '08.11.28 8:57 AM (211.237.xxx.199)

    다음에 박근혜가 되면 어쩌나요
    정말 최악으로 치닫네요

    극우도 극좌도 아닌 다만 우리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힘들어도 살아남겠습니다

    요즘 그녀의 행보를 보면 2년만 꾹참고 최악으로 치닫으면
    2년후에 마치 애국자인양 저리비켜 하면서 조금 나아지는 세상에 편승하려고 할겁니다
    염치없네요... 비겁하구요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자기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녀를 믿고있는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이 나라를 넘겨주고 멀리 이민이라도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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