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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옮기는 시기?
일반 유치원경우 1,2월은 거의 방학이라 두 달 합쳐 약 2주정도 가지요.. 그래도 분기당 수업료는 다 내야 합니다.
내년 3월에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려는데, 4기분 등록을 하고 2월까지 몸담고 있다가 옮겨야 도리일까요?
아님 12월 부터 안다녀도 관계없을까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 12월 데리고 있는것이 어렵지 않고, 160만원 넘는 분기 수업료가 아깝다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 생각은 다르겠지요...?
너무 얄미운 처사일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 지요...?
1. 흠
'08.11.27 10:12 PM (211.177.xxx.21)지금 다니고 있는 유치원이 딱히 맘에 들지 않는 게 있어서 그러시는거면 원장님께 상담하시고 한달 정도만 더 다니시는걸로 얘기해도 되요. 그럼 나머지 부분을 계산해서 돌려주거든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문제가 없고 그냥 다른데로 옮기시고 싶으신 거면 2월까지 다녀야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아이 정서상으로도 학기 중간에 그만두게 되는거 좀 그래요. 이사가는거 아니라면 말이죠.2. 음
'08.11.27 10:12 PM (221.151.xxx.21)글쎄..어머님이 알아서 하시면 되겠지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저희 아이가-.- 크리스마스 파티도 해야되고..뭐 2월달에 종업식에...하고 싶다고 해서 걍 보냈었네요-.-3. 새옹지마
'08.11.28 12:22 AM (122.47.xxx.35)뿌린 대로 거둡니다 유치원비를 정부보조비로 다니지 않는다면 학부모님께서는 상식이 통하는 중상위층입니다 입학은 1년을 약속을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그 사유에 의하여 다니지 않는다는 통보를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원 학교나 모두 년간 교육계획 아래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과외가 아니라 단체생활입니다 반 아이들과 선생님과 1년을 약속하고 시작한 교육
유종의 미를 만들어야합니다 반대로 담임이 한 학기를 채우지 못하고 지금 그만 둘 경우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선생님의 도저히 출근 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 어쩔 수 없이 반 부모님들께
사과의 글과 사유를 통신문으로 나가야겠지요
우리가 식당이나 커피숍에 가서 꼭 인원수 만큼 주문을 해야 한다는 법적인 조항은 없지만
관례적으로나 상식선에서 먹고 싶지 않거나 커피값이 비싸서 시키고 싶지 않지만 시킵니다
정말 속이 불편해서나 밥을 금방먹어서의 사유를 들어 정말 미안하다는 진심을 담아 1인분을 뺀
주문을 합니다 그러나 아주 가끔은 얌체족들이 있지요 당장에 자기가 이익을 보는 행동인양하지만
하늘은 늘 보고있으니 본인만 모르지 상식이하의 행동은 언제가 뒤따르는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 지금 6살 인데 재원신청 안했습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투명하고 건강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곳이라 믿고 2년을 보내고 있는데 뭔가 섭섭함이 있어서 재원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교라 종교는 상관이 없는데 일반 사립유치원과 다른점이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생태교육이나 먹거리 교육및 인성교육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10년 전에는 하루 전 줄을 서서 입학했던 유치원이 이제는 성당가족아이들고 모자라 일반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성당 유치원의 명성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운영내역서는 공개를 하지 않더라도 급식비 자료를 공개가 되어야합니다
섭섭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 학기의 약속은 내일이지 상대방이 지켜야할 것이 아니기에
내가 해야할 사람의 도리는 스스로 지켜야합니다4. 새옹지마
'08.11.28 12:26 AM (122.47.xxx.35)이것은 말하기 좀...............대한민국은 좁은 땅 새학기 유치원이나, 학원에서는 이전 교육과정을
알 수도 있습니다 우리엄마들이 교육기관의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있듯이5. -_-
'08.11.28 1:37 AM (121.132.xxx.168)"유치원비를 정부보조비로 다니지 않는다면 학부모님께서는 상식이 통하는 중상위층입니다 "
새옹지마님. 이 말씀이 무슨뜻인가요?6. ㅠ.ㅠ
'08.11.28 9:57 AM (125.190.xxx.45)"유치원비를 정부보조비로 다니지 않는다면 학부모님께서는 상식이 통하는 중상위층입니다 "
새옹지마님. 이 말씀이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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