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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박철은 100명도 넘는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

리치코바 조회수 : 6,717
작성일 : 2008-11-27 12:55:47
옥소리 “박철은 100명도 넘는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
입력: 2008년 11월 26일 15:35:53
  
간통죄로 기소된 옥소리가 26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날 옥소리는 자신의 간통죄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끝내 눈물을 떨어뜨렸다.

옥소리는 “결혼하고 지금까지 경제생활을 해왔고 박철의 도움 없이 주택을 마련했다”며 “박철은 억대 수익을 벌어도 유흥비 등으로 썼다”고 말했다. 그는 “박철은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룸살롱, 술집을 다니면서 안마시술소에 다니는 등 많게는 100명도 넘는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옥소리는 “2006년 10월, 옆에 앉아 있는 정씨와의 짧았던 3개월 동안의 만남을 가졌는데 판사님이 보시기에 박철씨보다 죄질이 무겁고 제가 사회적으로 지탄을 많이 받을 만큼 나빴던 것입니까”라며 읍소했다.

한편 이날 옥소리와 간통죄 혐의로 법정에 선 팝페라 가수 정모씨(38)는 “옥소리와의 사랑은 진실됐다”고 증언했다. 그는 ‘간통죄’ 협의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옥소리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음을 강조했다.

옥소리 역시 “몇 개월 만에 오늘 이 친구(정모씨)를 다시 보게 됐다”며 “앞으로 이 친구도 잘됐으면 좋겠고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고 서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장원수기자>

출처:경향신문
IP : 203.142.xxx.18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거
    '08.11.27 12:57 PM (59.18.xxx.171)

    박철은 옥소리 간통 증거를 갖고 있는데 옥소리는 박철이 그러고 다닌 증거를 제출하지 못한건가요?
    좀더 치밀했어야 하는데, 옥소리가 박철을 너무 무시했네요.

  • 2. ㅠㅠ
    '08.11.27 12:58 PM (211.197.xxx.83)

    안타깝습니다.
    옥소리가 중대한 시기에 바람 안피우고 좀더 머리를 써서 좋은 변호사도 만나고 전략적으로 행동했다면 이런 결과까지는 안나왔을텐데...
    우리나라 사법부와 검찰이 얼마나 꼴통보수남성우월주위인데 그리 허술하게 대응하다니...
    뻔히 앞이 보여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울남편도 저러면 진다...고 하던데...
    암튼 당신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 3. ....
    '08.11.27 12:59 PM (211.187.xxx.53)

    이런글좀 그만 퍼 오면 좋겠습니다 .

  • 4. 박철도
    '08.11.27 12:59 PM (121.131.xxx.70)

    결혼생활 파탄의 책임에 대해서 법적인 벌을 받았음 좋겠어요

  • 5. 옥소리
    '08.11.27 1:02 PM (118.33.xxx.178)

    결혼생활11년동안 성관계10번 미만이라고 떠들더니 ,,,왜 그때 말하지 지금와서 100명 이라고 하는건지 ,,, 머리나쁜건 확실한거 같네요

  • 6. 100명
    '08.11.27 1:06 PM (220.117.xxx.14)

    100명을 세고 있을게 아니고
    대처를 했어야지요
    같이 구렁텅이로 빠져들면 어쩜니까...

  • 7. 일각
    '08.11.27 1:11 PM (121.144.xxx.121)

    멍청한 옥소리....박철이를 알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지 지금 와서 100명이고 뭐고는 ....

  • 8. 박철
    '08.11.27 1:14 PM (222.236.xxx.132)

    케이블에서 아무렇지 않게 토크쇼 진행하던데 정말 더러워 보이고 안봤으면 좋겠네요....
    신혼초부터 윤락업소 드나들 정도면 결혼은 대체 왜 한것이며 이혼은 왜 안해준건지 이해불가...

  • 9. ㅡㅡ;;
    '08.11.27 1:26 PM (118.45.xxx.153)

    박철이 넘하네여....나름 부인인데....옥소리가 넘 몰라서 당한거같다는...

  • 10. 어흥
    '08.11.27 1:28 PM (222.110.xxx.111)

    지금 이 시점에 100명이고 10번이고 밝히면 뭐 자기 바람핀 것 없던 일로 된답니까?
    바람폈으면 암말 말고 쥐죽은듯이 있어야 하는데..에효..뭘 잘했다고 저 난리인지..
    바람안폈음 이해할수 있을텐데..이건...

  • 11. 씁쓸
    '08.11.27 1:34 PM (116.124.xxx.189)

    그래도 한 이불 덮고 산 부부였는데
    저렇게 바닥까지 보여줘야 하는가...
    그래봐야 남는건 상처뿐일것을...

  • 12. 음..
    '08.11.27 1:39 PM (203.255.xxx.108)

    옥소리는 숫자를 좋아하는건지 원...
    본인과 10년 결혼생활중 부부관계는 몇번 이러더니 이번엔 또 몇명의 여자의 잤다느니..
    어쨋든 둘다 좋은 부모는 아니라고 봅니다.
    옥소리 보다 더 상황 안좋은 분들도 아이들때문에 이정도로 검덩이를 뒤집어 쓰지는 않지요.
    아이가 벌써 3학년인데, 다 듣고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인데... 내가 벌받게 됬다고 너도 똑같이
    받아야해.. 어쩌고... 에구구

  • 13. 같이
    '08.11.27 1:40 PM (121.145.xxx.173)

    죽자는 심사가 아닌지...
    처음에는 박철이 불구인가 ?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더니 지금은 희대의 바람둥이로 느끼게 하네요
    판사가 아무 근거도 없는 루머에 가까운 그런말을 뒷등으로나 들을것이라 생각하는지... 누워서 침밷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 14. 정말
    '08.11.27 1:42 PM (119.65.xxx.120)

    옥소리씨땜에 같은 여자로 우울합니다
    좀더 현명할 순 없었나요
    박철이 결혼생활 동안 잘못했어도 모 합니까
    증거도 없구 바람 핀 것은 옥소리씨 자신이고
    아이도 뺏기구 돈도 뺐기구요
    사회적으로 낙인찍히고
    지금 와서 아무리 울어봐도 소용없네요
    그냥 조용히 있는게 그나마 이득입니다

  • 15. 저두 이부부
    '08.11.27 1:42 PM (211.217.xxx.83)

    다른거 다떠나서 애가 알거 다 알만한 나이던데,
    제발 조용히 둘이서 알아서 했음 좋겠어요.
    아이에게 준 상처 도데체 어떻게 하려구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바람나, 아빠는 100명도 넘는 여자랑 그랬다느니..
    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온국민이 이 부부의 성생활을 이렇게 다아는데..

  • 16. 11
    '08.11.27 1:45 PM (221.146.xxx.121)

    11년간 그짓꺼리 하고 살았는데 100명밖에 안되겠어요? 1000명은 되겄네...써글...

  • 17. 옥소리씨가
    '08.11.27 1:47 PM (125.187.xxx.90)

    불쌍해요.
    박철이 더 죄질이 나쁜데, 옥소리씨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왜 옥소리씨만 벌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벌을 받아야 한다면 둘다 받아야죠.

  • 18. ㅠㅠ
    '08.11.27 1:57 PM (61.98.xxx.190)

    그나물에 그밥이네요.옥소리고 박철이고 동정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둘다 애를 생각헀으면 여기까지 오지 말았어야지요.
    여론이 처음엔 박철한테 동정표로갔다가 지금은 옥소리쪽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유흥으로 탕진한 박철이나 한사람도 아니고 두사람씩이나 하고 바람핀 옥소리나 제가보기엔 둘이 똑같습니다.
    딸아이인데 나중에 시집이나 제대로 가겠습니까?아이를 생각한다면 이제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 19. 진실이
    '08.11.27 2:06 PM (203.142.xxx.240)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러는 옥소리는 진짜로 머리가 나쁘네요. 그렇다면 진작에 증거취합해서 소송해서 이혼하고 제대로 연애를 하지. 이제와서 백명이니 몇명이니.. 이렇게 얘기하는게 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한 불륜이라는것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형량을 좀 적게 받으려면 최대한 뉘우치는 척(?). 불쌍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뭘 잘했다고 저러는건지. 저도 여자지만, 챙피합니다. 옥소리가 머리가 나쁜건 분명하구요.

  • 20. 둘다 저질
    '08.11.27 2:55 PM (61.101.xxx.79)

    내연남 걱정하기 전에, 딸이나 걱정하길..

  • 21. 답답
    '08.11.27 3:00 PM (152.99.xxx.12)

    정말...왜 이런일에 여자만 주홍글씨를 달아야만 하는지...
    증거가 있고 없고의 문제인건가요? 옥소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박철이 정말 악질같네요...지가 하면 로멘스고 부인이 하면 불륜인건지...

  • 22. 딸내미
    '08.11.27 3:46 PM (211.192.xxx.23)

    어떻게 키우려고 저리들 망발을 해대는지 ㅠㅠㅠ
    우리나라를 떠나는게 아니라 지구를 떠나려고 저러는지...

  • 23. ....
    '08.11.27 4:17 PM (125.177.xxx.163)

    정말 어이가 없는건 자기가 그렇게 문란하게 살았는데 마누라를 간통으로 고소한다는게 너무 어이 상실입니다......박철이란 이사람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뇌구조가 사람이 아닐꺼 같아요..

  • 24. 참 이상하네요...
    '08.11.28 12:42 AM (128.134.xxx.157)

    여기는 여자편만 드는 건가요? 솔직히 옥소리가 그동안 얼마나 말도 안되는 말을 해댔는데 옥소리가 불쌍하고 박철이 나쁘다는건가요?

    저는 옥소리, 박철 두명 모두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누가 잘못했는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무조건 옥소리가 저런 소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옥소리가 잘못했습니다.

    자식이 있는 엄마라면 저리 살지는 말아야지요. 저러고 어찌 세상에 얼굴들고 살려는지 한심합니다. 간통죄로 고소한다는게 어이상실이라는 분이요,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 어찌 아십니까? 그동안 옥소리하는 짓 보면 못믿겠네요. 박철이 어찌 했는지, 옥소리가 어찌 살았는지 못 봤으니 그건 모른척하고 싶어요.

    그냥 제목만 쭈욱 훑어 보다가 댓글이 기막혀 저도 글써봅니다...기도 안차네요!!!

  • 25. ...
    '08.11.28 6:44 AM (211.38.xxx.16)

    가정이라는 소중한 공간을 얼마나 엉망으로 파헤치며 살아온 두 사람인지, 부끄럽지도 않은가 보네요.
    옥소리는 아무리 봐도 머리가 빈 여자 같고,
    박철은 박철대로, 비겁하고 속좁은 남자 같고,
    둘 다, 별루, 관심 없네요.
    제가 알고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밖엔.

    다만, 머리 나쁜 것도 팔자일텐데, 온 세상에 저렇게 죄다 알리고 다니는 저 여자 한심하고,
    지가 똑똑하다고 생각 들어서 당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하며 내뱉는 저 말들 안됐고,
    그 모든 것이 죄다 알려지는 자리에 살았다는 것,,,그거 안됐네요.

  • 26. 첨 보다는
    '08.11.28 8:56 AM (203.142.xxx.241)

    박철씨가 비난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옥소리씨 비판이 더 많죠.
    옥소리씨는 말그대로 사실인거고. 박철씨 일은 옥소리씨 주장인거고.
    박철씨가 어찌살았는지 몰라도. 저런식의 옥소리씨는 정말 머리가 빈여자가 맞죠.

  • 27. 100명이
    '08.11.28 9:07 AM (58.233.xxx.166)

    될동안 옥소리 본인은 뭐땜에 조용히 있었답니까...이혼사유는 충분히 되고도 남을터인데..
    맞바람이 현명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인지...도데체...어느바닥까지 떨어져././
    이 미디어시대에 아이가 받을 상처는 도통 생각 안하는지...제발 좀 ...멈춰주세요.

  • 28. 허이고...
    '08.11.28 9:30 AM (211.222.xxx.17)

    둘다 똑같아요!!!

  • 29. 옥소리..
    '08.11.28 9:48 AM (128.134.xxx.240)

    머리가 옥돌인듯...-..-

  • 30. 둘다 확실한 건..
    '08.11.28 10:18 AM (211.114.xxx.113)

    븅신들이라는 거네요..에효..

  • 31. .
    '08.11.28 10:30 AM (122.34.xxx.11)

    수치심도 모르는 두사람이네요.아이 두고 어찌 저리 둘다 똑같이 진흙탕쌈질인지..
    무슨 유치원생 쌈 보는 듯 하네요.

  • 32.
    '08.11.28 10:45 AM (211.215.xxx.41)

    이런글 퍼 오는거 자체부터 참 한심

  • 33. 박철도
    '08.11.28 12:01 PM (211.179.xxx.18)

    천벌을 받아야 돼!
    옥소리는 이미 받았고./

  • 34. 하나
    '08.11.28 12:20 PM (124.53.xxx.101)

    뿐인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철좀 들 나이 되면 다 알텐데 어찌 아이 얼굴 보려고 그러는지...

  • 35. 확실한건
    '08.11.28 12:38 PM (125.178.xxx.31)

    부부사이..
    다 알지 못하니 뭐라 말할 수 없죠..
    하지만 확실한 건
    옥소리씨 머리가 무척 나쁘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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