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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인 아들아이가 전교 부회장선거에 나간다네요

아들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8-11-27 11:05:59
초등학교때도 회장선거에 나가고싶어했지만 제가 경제적인 이유로 안된다고했는데
이번엔 담임샘이 추천을 했다면서 엄마가 안된다고하면 나가지않겠다고 하는 아이앞에서
차마 나가지말라는 말을 못하고 말았네요.
제가 능력이있다면 좋을텐데......
만약에 된다면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궁금해요
IP : 115.13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꽁
    '08.11.27 11:35 AM (58.78.xxx.112)

    방학이 다되어가는데 뭔 선거래요?
    내년 봄에 하는것 아닌가요?

  • 2. /
    '08.11.27 11:38 AM (210.124.xxx.61)

    우리아이는 중2 때 하던데

    치마 바람 이르키는 부모님 계시지만

    전 두고 봤네요

    그래서 떨어 졌는지....^^**

  • 3. ..
    '08.11.27 1:00 PM (121.141.xxx.97)

    님이 부러워요^^

  • 4. ---
    '08.11.27 4:10 PM (124.49.xxx.169)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물론 15년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 중학교때 2학년때 부회장, 3학년때 학생회장 해먹었거든요.. 그것도 어머니회 회장 딸내미랑 겨뤘던거였는데, 전 선생님이 밀어줬구요....
    돈 그렇게 많이 들진 않았다고 저희 엄마가 그러시던데요.
    선생님들 전체식사 두어번정도... 촌지는 했을것 같긴 한데, 담임이랑 주임선생님정도였던 것 같아요.
    쩝쩝..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 내의 친구들 선생님들 두루두루 알고 지내게 된 것도 좋았구요,

  • 5. 선생님
    '08.11.27 4:14 PM (211.192.xxx.23)

    전체식사가 두어번이면 돈이 얼만데요???게다가 촌지를 주임까지요 ㅠㅠ
    근데 돈이 얼마 안들었다니,그런거 안해도 학교3년다니면 선생님 친구들 다 알게되지 않ㅇ나요?
    우리학교는 돈 많이 듭니다,ㅣㄱ사나 촌지 수련회..에 돈쓰는건 기본이고 학교에 장비를 하나정도는 들여놔줘야 하거든요,
    학교에 물어보면 뭐뭐 해야한다,라고 미리 귀띰해주기도 해요..
    많이 부담되시면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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