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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지금 사랑하는 사람있다” 방송 통해 최초 고백
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8.11.26 20:34 | 최종수정 2008.11.26 20:34
10대 여성, 경기지역 인기기사
[JES 김인구] 탤런트 이찬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의 존재를 깜짝 고백했다.
이찬은 케이블 채널 KBS JOY가 새롭게 시작하는 연예뉴스쇼인 '엔터뉴스 연예부'의 '이봉원 기자의 온에어'에 나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홍대의 한 주점에서 진행된 '취중토크' 형식의 인터뷰에서 이찬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대해 답변하던 중 이봉원이 오른손에 낀 반지에 대해 질문하자,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욕먹을 소린지 몰라도 나중에 다시 드라마나 영화로 성공하게 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리고 성공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오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은 탤런트 이민영 폭행 사건으로 지난해 10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 받았다가, 지난 9월 2년여 만에 tvN의 '나는 PD다'로 복귀한 바 있다.
최화정과 여섯명의 기자들이 전하는 '엔터뉴스 연예부'는 28일 오후 6시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1. 참내.
'08.11.27 3:14 AM (121.173.xxx.186)황당해서 말도 안나온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 이라니...그여자도 미쳤군.2. 은빛
'08.11.27 3:37 AM (121.186.xxx.170)그 여자분..도 닦는분이신가 ㅡㅡ
3. 별...
'08.11.27 4:35 AM (125.141.xxx.23)니 애부터 사랑해라.
4. ..
'08.11.27 7:50 AM (222.98.xxx.175)그 여자 매저키스트인가봐요. 때려도 좋다니...
뭐 둘이 어떻게 살건 상관없지만 딱 한마디 하자면...
준교수톤으로..."꺼져주울~래~~"5. 쩝
'08.11.27 8:15 AM (119.148.xxx.250)엥 이찬이 아직 이민영이 남편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지난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사랑도 못하나요...6. ...
'08.11.27 8:21 AM (124.49.xxx.74)완전 또라이 아닌가요.. 이거 정말 별별 이상한 인간들이 다 나와서 판을 치는군요...
아님.. 조용히 사랑하던가..7. ..
'08.11.27 8:37 AM (59.10.xxx.219)퐝당커플이네.. 떠벌리지말고 조용히 만나라..
8. 이찬,,
'08.11.27 9:13 AM (58.145.xxx.70)티비에나온것도 놈 황당,,,하긴아빠빽이 좋은니까..
9. ...
'08.11.27 9:22 AM (116.39.xxx.70)정말 이찬이는 빽이 좋은가 봅니다.
그짓거리 해놓고 떡하니 tv에 나와 떠드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어떤 미친여자가 좋다고 껄떡대나봅니다..10. 나원참
'08.11.27 10:19 AM (211.178.xxx.148)힘들때 지켜준 여자라..
그 때가 신혼에 임신한 새색시 패서 난리났을 때인데,
그 때 저 여자가 있었다면 이거 유부남이 바람핀 거 아닌가요?
뻔뻔하기가 참..11. 조용해라~
'08.11.27 10:40 AM (119.192.xxx.125)입닥쳐 줄래? 시기적으로 바람 맞네요.
자숙해도 시원찮을 텐데,
어디 터진 입으로 그런 인터뷰합니까?12. 딱
'08.11.27 10:53 AM (222.108.xxx.69)이찬이랑 지금 사귀는 여자 무뇌아 아닌가요?~
13. 그 여자도
'08.11.27 10:57 AM (124.56.xxx.22)맞아봐야 정신 차릴까요???
14. 흠
'08.11.27 11:08 AM (125.129.xxx.217)다시 영화나 드라마로 성공하게 된다면---------------
이런 생각때문에 연옌들이 아무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도 버티고 있는것 같아요.
언젠가는, 한방이면 된다는 생각..
아무리 그래도 이찬이 회복될라면 강마에보다 더한 인기를 얻어도 될까말까 같은데..
어찌 성공하실라고..........15. ..
'08.11.27 11:39 AM (118.221.xxx.44)그 여잔 또 무슨 생각인지...참 순진한 여자인 것 같네요. 어떻게 그런 전적을 가진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건지.. 나는 다르다..그런 생각일까요?
16. 어디서..
'08.11.27 12:16 PM (211.35.xxx.123)아~무 생각없이 사는 여자애하나 걸려들었네요...
17. 됐거든요
'08.11.27 2:29 PM (59.86.xxx.74)관심 없습니다.
18. 허걱~
'08.11.27 4:08 PM (218.52.xxx.102)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사람이 생각보다 많군요. 저런 똘**를 만나는 여자가있다니..그 여자분 방송도 신문도 안보고 살았나? 킁..
19. 이혼할떄
'08.11.28 11:54 PM (220.76.xxx.248)그때도 어떤 여자분이랑 이민영씨랑 셋이 싸우고 난리도 아니지 않았나요?
그 여자쪽 부모도 나와서 폭행 혐의로 고소를 하네 마네 그래서 tv@ENEWS에 나와서 인터뷰 하고 그런거 봤거든요~
뭐가 됐든지간에...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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