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입니다.
예전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를 한차례 겪은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워낙 힘이 없는 편에다 두께가 얇아서 머리 숱이 적은 편은 아닌데도 그닥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직장 동료가 앉아 있는 제 옆에 서서 뭐 물어보다가 머리가 왜 이렇게 없냐고 하데요.. ㅜㅜ
보통 위에서 제 머리 볼 일이 없으니 잘 몰랐는데 집에 가서 보니 휑~~~
아흑...
이러다 정말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샴푸는 이미 천연샴푸로 바꾸어 쓰고 있고 이틀에 한번 머리 감으면서 마사지도 게을리 하지는 않습니다만
검은깨를 볶아 먹어 볼까요?
머리 숱 풍성하게(풍성까지도 안바랍니다...)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70다 되어 가시는 엄마 머리는 아직도 풍성한데 왜 그 유전자를 못 끌고 나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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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대머리 되어 버리는 건 아닌지.
머리 슝슝 조회수 : 752
작성일 : 2008-11-24 11:38:14
IP : 121.156.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4 11:46 AM (116.36.xxx.172)http://www.handgreen.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2000000001&search...
핸드메이드샴푸인데 후기에 머리카락이 많아졌다고들 좋아하네요
읽어보세요
마이너스건강클럽 운영자 부인이 운영하는곳이라 믿을수는 있는곳입니다
http://www.minusclub.org/2. 탈모는
'08.11.24 11:56 AM (218.39.xxx.47)스트레스가 가장 원인이 크다고 합니다.
불규칙한 생활과...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관리 부터 하심이...
탈모관리 잘하지 않으면 정말 심각합니다.3. ..
'08.11.24 11:58 AM (118.219.xxx.143)빈혈이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탈모가 심해진답니다.
건강 체크부터 하시고 탈모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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