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느끼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마늘빵]

늦은 점심으로 피자와 코*코에서 산 마늘빵을 먹었어요...
그 마늘빵이 버터가 엄청 발라져 있네요..
글을 쓰면서도 느끼합니다...ㅠ.ㅠ
지금 속이 넘 느끼한데 82님들은 느끼할때 어떻게 하시나여...
이 느끼함을 한방에 가실만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좀 도와주세요...

[가뿐하게]

진한 녹차한잔...그래도 안가실땐...총각김치나. 배추김치..한개...

[.]

지금 빨리 나가서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효과 보장^^

[저는]

시원한 물김치를 조금 마시던지, 집에서 담은 매실주를 한모금 먹어요.

[마늘빵]

오옷~댓글 감사합니다....
다신 코*코 마늘빵안살랍니다...

[식초희석액]

전 심하면 소화제를 먹고,
참을만 하면 평소에도 식초희석액 잘먹으니까
집에서 만든 솔잎식초, 오디식초등등 조금씩 물에 타서 마셔요.
진하게 우린 녹차도 좋구요.

[저는]

무조건 블랙커피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커피]

설탕 프림 안 넣은 원두커피가 좋아요!

[과연 버터일까요]

저 베이킹 배울 때보니 버터대신 모두 마가린으로 대체했어요, 가격이 넘 비싸다고

[콜라나]

사이다요..

[..]

콜라를 좋아해서 늘 먹었었는데 지금도 먹고 있지요. 아침에 주스에서 나온 사과주스요 전 사과주스가 이렇게 맛있고 시원한 줄은 정말 몰랐어요
느끼한 맛이 확 가시면서 달달한 맛과 사과향이 그대로 남아요
근데 마트에 잘 안팔아서 속상하더라구요
이제 오렌지주스는 너무 맛없어 못먹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