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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준비

예비고1맘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08-11-22 17:04:55
예비고 1생인데 모자란 수학땜에 애가 힘들어합니다.
방학동안 어떤 방법의 공부가 좋을까요? 학원? 과외?인강? 아니면 모두 다?
아빠가 주재원으로 3년간 외국에 있다 중2때 와서, 국어도 100점 맞을 정도로 다른과목은 따라가고 있는데 수학은 그 정도로 못하네요. 서초권 중학교에서 전교 30등과 100등사이를 헤매고 있어요.
82cook회원님들 말씀은 넘 신뢰가 가서 여쭤보고 싶어요. 친구가 대학생 선생을 소개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자기도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제맘이 안타깝네요.
IP : 121.134.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2 5:11 PM (119.203.xxx.129)

    제가 주워 듣기론 2중 3 수학 복습 잘해야 하고
    10-가,나가 중3 수학의 심화라고 합니다.
    제 아이라면 오로지 수학만 파고든다에 한 표

  • 2. 제 친구도
    '08.11.22 5:42 PM (222.114.xxx.233)

    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어렵더라도 지금 3개월정도 개인과외 알아보더라구요...

  • 3. 제딸도
    '08.11.22 5:57 PM (121.190.xxx.108)

    예비고생인데요.
    수학 단과학원에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10-가 과정과 10-나 과정을 거의 동시에 하고 있구요.
    먼저 시작한 10-가 과정은 거의 마치고 다시 반복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학원에 적응을 잘하면 학원보내는것도 괜찮구요,
    만약 적응이 힘들다면, 과외를 권하고 싶네요.
    단, 대학생 과외말고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에게 맡기시는것이 좋을거예요.
    그리고, 수학을 버거워한다면 인강으론 절대 어렵습니다.

  • 4. ...
    '08.11.22 8:28 PM (218.39.xxx.52)

    울 딸도 예비고1인데요...
    중학 다니면서 수학을 어려워해서 과외를 시켰는데
    선생님을 너무 잘 만나서 지금은 수학 신나게 합니다.
    심지어는 이과를 가고 싶다 할 정도로...
    학생의 의지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관건인듯 해요.
    올 겨울엔 수리1과정도 함께 합니다.

  • 5. 예비고1맘
    '08.11.22 8:41 PM (121.134.xxx.162)

    답변감사합니다.근데 과외선생님 구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군요. 대학생은 안되는 거구요...

  • 6. 예비고1맘
    '08.11.23 11:02 AM (121.134.xxx.161)

    ...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마치 자신의 학생을 상담해주시듯이..감사합니다. 님께 찾아가서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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