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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드라마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08-11-21 20:16:30
보시나요?
저녁 빨리 해먹고 퍼질러 앉아 보는데 저 같이 지극히 통속적인 사람에게는
재미있네요.
장서희가 얼굴은 이상해졌지만 연기력은 그대로네요.
지난번에 친정엄마랑 시댁 대문앞에서 서로 어깨기대어서 울 땐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드라마 주제곡도 '용서못해'인데 너무 듣기 좋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장서희가 복수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영실도 나오는데 푼수연기를 제대로 합니다. 귀엽기도 하구요.


IP : 221.142.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대
    '08.11.21 8:31 PM (59.19.xxx.160)

    장서희는 복수하는역이 어울리나봐요,,너무 엽기적인 드라마

  • 2. ㅎㅎ
    '08.11.21 8:34 PM (218.209.xxx.251)

    저도 재밌게 봐요. 뻔한 스토리에 울화통 터지지만 그런 유치한 드라마가 좋을 때가 있죠.
    장서희가 이혼하고 이재황이랑 연결될 거 같죠? 변우민이랑 바람녀는 당연 처음엔 좋다고 하다가 깨질 것이고..
    변우민이 바람녀 앞에서 장서희 편들어줄때가 더 꼬소했는데 지금은 열나요 ㅜㅜ

  • 3. ..
    '08.11.21 8:36 PM (219.248.xxx.12)

    한번보고 스토리 파악..다 되던데요
    ㅎㅎ

  • 4. 제기억으론...
    '08.11.21 8:51 PM (116.123.xxx.40)

    시드니셀던소설 에덴으로 돌아가다...각색한거아닌가요? 제가중학교때 미국드라마로 방영되었었고,시드니셀던원작임을알게되어서 책으로도 읽어봤지요....정말 시드니셀던의 징~한 통속적이고 재미있는스토리......헌데 한국드라마로 만들어졌다니,한번봐야지 싶네요....실망안할정도로 재미있었으면해요...

  • 5. ....
    '08.11.21 9:30 PM (58.227.xxx.123)

    저도 가끔 보고 있어요 착한장서희가 어떡해 복수하나 보고싶네요

  • 6. 저도
    '08.11.21 9:34 PM (124.136.xxx.5)

    저도 장서희 복수하는게 궁금해서 보고있어요. 복수는 언제 하는지..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

  • 7. 두어번 봤는데
    '08.11.22 7:51 AM (220.88.xxx.2)

    잠깐식 채널 돌리다가 보면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볼때마다 장서희는 시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설설기고 하는거 보기 싫어서 채널이 바로 돌아가던걸요...나중에 장서희가 복수한다는 소리 들리면 그때 한번 또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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