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보는데 오늘 혜수언니 의상이 약하시네요...

[흥]

KBS 2 에서 하는데 보고 계시나요?

매년 언니의 의상을 제일 기대했는데..오늘은 너무 얌전해서 조금 실망을...
과감한 의상을 잘 입고 또 잘 어울려서 좋아했는데..흐흐..(나 변태인가..)

방금 소간지 나왔는데 기럭지가 후덜덜 자체발광이었어요.

아들을 낳는다면 꼭 저런 아들을..ㅋㅋ

근데 HD라서 그런지 연예인들 피부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모공이랑 작은 뾰루지까지 다 보여서 바로 옆에서 보는거 같은..

한채영씨는 피부가 안 좋아졌는지 아님 원래 저런건지..모르겠어요.

조명이 위에서 밑으로 뚝 떨어지다보니 트러블 있는게 다 보이네요..

여튼 잼나요..ㅎㅎ

[가슴]

중간이 다 파여서 드러나는 옷이라 여자인 저도 계속 시선이 그쪽으로 가던데
그게 약하면..대체 어떤옷이어야............. ^^
이래서 사람은 강한자극..더 강한자극을 추구하나봅니다.

[전]

꼭 그렇게 가슴선을 보여줘야 하는건지
어제도 보면서 나원참 짜증났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