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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불하지않은게 아쉬워요
금금 하길래
실물금 살만한 돈은 없고 그냥 골드리슈 통장만들어서 며칠 추이지켜보다 좀 쌀때 돈을 넣어뒀거든요.
오르긴오를테니 더 넣을까 하다가 한동안 제자리걸음이길래 예금자보호도 안되는데 소심하게 그냥 있다보니
환율오르면서 수익률이 10%가 되었어요. 2주사이에..
이래서 총알은 항시 넉넉히 있어야하나봅니다 ㅠㅠ 월말에 돈도 들어오는데 가진돈 다 올인할걸 그랬나봐요-ㅅ-
신혼이라 몇푼있지도 않지만^^;
총알이 없으니 기회가 와도 잡을수가 없네요 ㅎㅎ
1. 111
'08.11.19 10:56 AM (202.30.xxx.28)윗분..올인할걸..하는 원글에 대고 올인은 무식한짓이에요 라니요..말 좀 순화를...
2. -ㅅ-
'08.11.19 11:06 AM (121.169.xxx.213)조언 감사드립니다.
여유자금중 당장 유동성있는 돈을 더 넣을걸 했나 한거구요. 적금같은걸 몽땅 깨고 넣을 머저리는 아니구요-_-;
그냥 글투가 좀 거슬리네요. 신혼이라고 다 바보아닌데..ㅎㅎ3. ..
'08.11.19 11:06 AM (218.209.xxx.134)음님 말씀이 심한듯 해도 다 맞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신혼이시라면 특히 새겨들으셔야 할 것 같아요. 경제 공부도 해야하는 것 맞고 올인은 무식한 짓인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4. 음
'08.11.19 11:17 AM (122.17.xxx.4)휴...신혼이라고 바보라는 게 아니라 가볍게 말씀하실 상황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신혼이니 갈 길이 먼데 경제공부 투자공부 해두셔야한다는 거구요
나눠담기뿐 아니라 미실현이익에 대한 것도 꼭 머리 한쪽에 새겨두시길 바라고요
원글님이 제 댓글 읽으셨다니 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기분상하시라고 쓴 글은 아니지만 경각심을 일깨워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답답한 마음에
글이 좀 부드럽게 나가지 못한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한푼 두푼 모은 돈 남의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도록 잘 지키시고 자산 열심히 늘리시길 바랍니다.5. 지나가다가
'08.11.19 11:21 AM (221.150.xxx.254)저 신혼때 옆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참 고마웠겠다 싶었는데..
다들 말투로 뭐라 하시네요.
나긋나긋 말투로 서로 호호 지나가면서 그냥 흘려버리고 그러는 것보다는 훨 낫지 싶은데..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말도 있고...6. ...
'08.11.19 11:21 AM (122.34.xxx.91)첫 댓글단 분 글 저도 읽었는데 그렇게 까칠하고 대놓고 예의없는 말투는 아니었어요
제가 맨날 지나고 나서 거기 투자할껄 뭘 사놓을걸 하고 후회하는데...남편이 늘 그분같은 얘기를 했었거든요
돈이 걸린 일이잖아요 신중해야 하고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요즘 새삼 느낍니다.
빈정거리진 말자구요7. ,,
'08.11.19 11:22 AM (121.131.xxx.43)에구 지우셨네.. 저도 음 님 생각에 몰표던져요....
집값올랐다고 깔고 있는돈 내돈 아니죠.
저도 얼마전 환매한 펀드 그전에 더 많이 올라갔더랬습니다.
분산투자 확실히 기억할래요...
최근 파생상품 실패로 2천만원짜리 공부한 1인.......8. 눈팅이
'08.11.19 11:32 AM (125.187.xxx.238)저 역시 음님 생각에 몰표를 던집니다.
원글님 글만 읽어보면 월말에 돈 들어오니 지금 가진 자산 전부 올인한다로 읽히기도 하거든요.
음님이 그런식으로 댓글 안 다셨으면 제가 '올인은 무모한 짓'이라고 댓글을 달았을 지도 모릅니다. ^^;;9. .
'08.11.19 12:00 PM (203.229.xxx.21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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