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에 마지막 싱글친구가 결혼을해요...
고딩동창이여서 동창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애둘낳고 살다보니 보니 입을옷도 마땅치않고
뚱뚱해져서 결혼식이 입고갈 옷이 쫌 그러네요...ㅠ..ㅠ
안갈수는없고...
이참에 비싼건 말고라도...옷한벌 사고싶은데...
77쌰쥬정도되면 바지보다 치마가 나을까요??
코디제안좀 부탁드려요...
다리가 두꺼우니 치마입고 부츠신는게 낫겠죠?
그냥 지나치지마시고...한마디씩 부탁드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주문하려면 괜찬은 싸이트 추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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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결혼식에요....
뚱땡이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8-11-18 22:50:35
IP : 125.18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8 11:34 PM (222.114.xxx.233)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애 둘 낳고, 옷도 제대로 못 사입고 살던때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니, 옷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여기 저기 다녀서
모직 7부바지에 반코트에 앵글부츠 신고 갔네요.
요즘 유행하는 거나, 아님 유행 안 타는 걸로
아이 쇼핑 하신다음에
사시면 어떨까요?
제가 아는 싸이트는 없네요...2. 라이너스의 담요
'08.11.18 11:43 PM (125.186.xxx.74)아기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기본적인 아이템만 있으면 유행타지도 않고 결혼식같은데도 두루둘 유용하더라구요. 날씨가 추우니 모직재킷에 정장바지 입으시고 안에 깔끔한 남방이나 블라우스 입으시고 머플러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건 제 생각이니...
검정재킷은 하나 가지고 있음 두루두루 잘 입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꼭 나가서 입어보시고 사세요. 인터넷은 비추에요. 토요일이면 주문해서 안맞거나 맘에 안들면 교환하는데도 시간 걸려요.3. ..
'08.11.19 12:30 AM (61.78.xxx.181)옷도 중요하지만
화장 잘 먹은 피부..
그거 중요하잖아요
오늘부터 꼼꼼히 피부 관리 하셔요4. 하프클럽
'08.11.19 9:19 AM (119.64.xxx.2)닷컴 추천... 유명 메이커 중에서 세일 많이 하는 걸로 고르세요. 한국산이면 더욱 좋구요
본인을 뚱땡이라고 하시다니요. 귀엽고 통통하실 텐데요... 살이야 빼면 되죠
저도 남편이 그런 투로 불러서 화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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