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중학교를 다니는 중3 아들눔 담임께서 전화가 왔어요 2교시 끝나고 친구랑 둘이 일찍 집에 갔다고
아들한테 물어보니 시험도 끝나고 학교에 가야 수업도 없고 해서 친구랑 그냥 나왔다고 하네요...ㅜㅜ
아들한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머리속이 너므 복잡해요~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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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인 아들이 학교를 안가요...ㅜ.ㅜ
중3아들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8-11-18 17:41:54
IP : 211.34.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08.11.18 5:49 PM (211.53.xxx.253)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정말로 그냥 한번 그래본거라면...
한번은 눈감아준다고 하시고 지나가주시고 잘 관찰하세요..
남자애들은 그시기 정 말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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