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는데 너무 힘들고 빡빡해요 관리실에 물으니 새로 갈아야된다고하는데... 얼마전에 관리실직원들이 전부 바꼈거든요 소장까지두요 전에 아저씨들은 부품하나만 갈면된다고 해서 시간날때 해준다고들 하셨는데 저도 시간이 안되서 나중에 하지..하다가 못했어요 근데 이번에 아저씨들은 못한다고 하네요
이런경우는 새로가는 방법뿐인가요? 아파트 현관문교체하는데 가격은 대충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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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이 내려앉았나봐요
썬니 조회수 : 742
작성일 : 2008-11-17 00:06:22
IP : 222.118.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관문이
'08.11.17 12:32 AM (125.184.xxx.193)아니고..아마..그 위에 달린거 교체하면 될껀데요.. *_* 저희도 그거 교체하니 문도 부드럽고 좋던데...그런건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해보세요. 못한다고 하면 관리 사무소가 왜 필요한거냐고..따지세요.
2. 썬니
'08.11.17 12:51 AM (222.118.xxx.240)아~~ 맞아요 위에 달린것이 오래되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 ..
'08.11.17 12:53 AM (121.132.xxx.168)관리비 받아서 뭐하는건지..
저희는 아예 외출후 집에 들어가는데 문짝이 뚝 떨어져 죽을뻔했어요ㅜㅜ
그때 생각하면 정말..아이 업고 있었는데..
관리소 직원 두분이 오셨는데 연세드신 분은 쩔쩔 매시더니
젊은직원 하나가 급파되어 왔는데 뚝딱 뭔가 갈고 맞추고 하더니 괜찮았어요.
새로 갈다니 너무한거 같네요.4. 저도
'08.11.17 9:08 AM (118.218.xxx.155)저희집도 그렇게 6년넘게 삐걱대며 살았지만 최근에 결정적으로 아이가 문을 확~!닫아서 현관문이 닫기지도 열리지도 않는 상태가 되어 관리실에 물어보니 경첩 하는 아저씨 전번을 알려주더이다
베어링이 나갔다나...뭐라나...용접하며 왔다갔다 하더니 삼만원에 해결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할것을 괜한 애만 잡았네요..ㅠ.ㅠ(맨날 문 소리안나게 들고 닫으라 구박했거든요...ㅠ.ㅠ 그게 초딩 저학년이 할수있는일은 아닌데..~쩝)5. 원글
'08.11.17 12:38 PM (121.153.xxx.183)음...저도 일단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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