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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의 종말을 보는것 같은 느낌...

러브레터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08-11-15 01:21:28
김재동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왜 갑자기 더 슬퍼지지요?

어려서 아주 뜨문 뜨문의 기억이지만 동양방송이 강제로 kbs편입되면서 마지막 방송에 나와서  했던 그 방송을 보는 기분....

시투도 없애고 러브레터도 없애고..

천민들은 어디서 마음달랠까요?

아이들의 미래가 더 두려워집니다.

내가왜 자식을 낳았을꼬...

불쌍한것들.............................

귀막고 눈가리고 살면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IP : 222.101.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삐맘
    '08.11.15 1:59 AM (222.120.xxx.91)

    삼류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

  • 2. 어디까지가
    '08.11.15 2:11 AM (59.28.xxx.47)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음모인지 참..
    오늘 하루종일 라디오에서도 티비에서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무지하게 나오더군요. 개편 폭이 최대인 것 같아요.
    KBS는 정말 이젠 아예 대놓고 막장.
    시사기획 쌈, 시사투나잇,, 눈엣가시같던 프로들은 다 폐지하고
    혹시 미디어 포커스는 살아남았나요?
    피디들, 진행자들 정치성향 조사했다하더니 이번에 완전 대대적 숙청인가보죠.
    프로는 유지되더라도 자리를 옮기는 제작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3. ..
    '08.11.15 2:44 AM (121.88.xxx.157)

    미디어 포커스도 당연 폐지랍니다.
    에효..

  • 4. 아니
    '08.11.15 3:18 AM (61.78.xxx.181)

    아주 없어지는 거였나요?
    진행자만 바뀌는줄 알았는데.........
    이게 비용절감의 문제만은 아닌것같아요

  • 5. 이** 발언
    '08.11.15 7:47 AM (121.138.xxx.93)

    왼쪽 치우친 방송, 가운데 갖다 놔라.

    오늘 한겨레에 났네요.

  • 6. 정말짱납니다
    '08.11.15 11:53 AM (211.173.xxx.198)

    그나마 유일하게 좋아하던 음악프로그램 러브레터~~
    노래잘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라이브하던 그 짜릿한 감동을 이제 어디서 느껴야하는지...
    정말, 이틀간 마지막방송이라는 멘트만 들으거같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 7.
    '08.11.16 6:56 AM (117.53.xxx.21)

    케이블도 짤랐어요
    아이들이 만화채널 자주 보는것도 문제지만
    tv가 볼게 없고 보고싶지도 않아요
    베바가 재밌다고 하는데 요즘 연속극 많던데 하나도 모릅니다
    대신 책을 좀 보게 되네요 이게 사실 정상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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