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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습도계 있으신 분들. 여쭤볼께 있어요~
1층이라서 오히려 눅눅하고 습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왔었는데
피부로 느껴질정도로 건조함이 심하네요.
예전 집에선 가습기도 관리하기 귀찮아서 안틀어도 딱히 건조함을 못느꼈고
그나마 겨울엔 난방하니까 수건한장 짜서 널고 잤거든요.
그런데 이사온집은 피부로 느껴지게 건조해서.. 가습기를 죙일 빵빵하게 틀고있어요.
밤에 수건 석장을 바닥에 적셔놓고 자면 그게 아침에 빳빳하게 다 말라요;; ㄷㄷ
몸으로만 건조함을 느끼는거라, 그 객관적인 수치가 궁금해서
옥션에서 6000원 정도의 저렴한 습도계 구입했는데
저희집은 가습기 안틀어 놓고 재보니 20정도 나오네요. 심할땐 15 나오구요.
그래서 습도계 45~50 정도로 맞추려 애쓰고 있어요. 휘유.
다들 가습기 안틀고 그냥 평상시에 습도계 몇으로 표시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집이 건조하긴 한건지 아님 다른집들도 가을,겨울엔 저정도 인지요.
집에 습도계 갖고있으신 분들이 많진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갖고계신분들은 귀찮더라두 댓글 남겨주심 넘 감사하겠어요^^;
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1. 원래
'08.11.14 5:15 PM (147.46.xxx.79)난방하고 가습기 안틀면 그 정도 되어요.
2. ^^
'08.11.14 5:29 PM (114.201.xxx.199)저도 습도에 민감한 편인데, 유난히 건조하게 느껴지는 집이 있긴 하더라구요.
가을 겨울엔 보일러켜면 그정도 습도가 맞는것 같아요.
애들 어릴 땐 습도계 놓고 적정 습도 유지시켜주고 살았는데, 애들이 좀 크고나니 게을러지네요.
참, 늘 습도 높여놓고 살면 방 구석이나, 장농 속 옷에 곰팡이 생깁니다.
낮에 창문 열고 환기시켜주셔야 한다네요.3. 온도가 낮아질수록
'08.11.14 5:29 PM (220.116.xxx.5)습도도 마이 낮아지죠. 원래 겨울은 그정도.
4. 아파트
'08.11.14 5:32 PM (61.253.xxx.253)사는데 (지은지7년) 저는 시계에 온습도계가 있는데 날씨따라 바뀌는거보니
잘맞는거같아요^^
요즘(대구) 흐린날이 많아서40정도여서 저는 55정도에 맞추려고 해요.최근엔 20정도 된적은 없어요
습도계에 40~60이 적당한수치라고 표시가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55~60정도되어야 잘때 적당한거같아요 가습기는 안쓰고 얇은 면이불 물적셔서 널어요.그러면 아침에 거의 말라요.
수건은 10장은 널어야 습도가 5~10은 움직여서요.^^5. 지금 습도계보니
'08.11.14 6:45 PM (118.216.xxx.118)32로 나오네요
6. 저희집도..
'08.11.14 8:14 PM (118.47.xxx.224)겨울에 난방하면 15~ 20 정도예요..
전에 살던 집도 그랬어요..
저녁에 빨래해 두었다가 거실에 건조대 갖다놓고 빨래 널어놓으면
아침에 다 마를 정도예요..
화장실 욕조에 더운물 받아 목욕하고 좀 더럽지만 안내리고 놔두고
화장실 문 열어놔요..
잠잘때 방문 열어놓고 자요 ㅠㅠ
전엔 가습기 틀어놨었는데 습도 맞추려다보면 가습기 밑에 물이 흥건~ 하더군요..
그래서 가습기 사용 안하기로 했어요..
가습기 위생적으로 사용하는거 쉬운일도 아니구요..7. 1층
'08.11.14 10:16 PM (58.225.xxx.98)우리집 아파트 1층인데 요즘 보통 습도가 35%정도 되는데 15~20% 정도면 굉장히
건조하네요.
요즘은 빨래를 저녁에 해서 거실에서 말려요.
아침에 바짝 말라있지요. 한번씩 화장실 바닥 샤워기로 물뿌리고 문 열어둬요.8. 울집
'08.11.14 10:21 PM (124.56.xxx.81)저희 집은 겨울에도 난방 거의 안하고 사는데, 습도는 보통 35~40도 사이에요.
그 이하로 내려가 본 적은 없어요.
35도만 되도 건조하다 싶어서 빨래 널고 그래요.9. ....
'08.11.16 3:17 AM (222.98.xxx.175)요즘 저녁 무렵 난방 하기 전에 습도가 30과 40사이에 있습니다. 난방하면 좀더 떨어지고요.
저녁에 빨래해서 건조대로 하나가득 널어놓으면 5~60대까지 올라가지만 아침이면 다말라있습니다.
한겨울엔 난방하면 거의 20대까지 떨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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