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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인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마에.. 조회수 : 387
작성일 : 2008-11-14 01:43:12
우리 아이가 만 두살 무렵 문지방에 넘어지면서 이마가 패였어요.흑흑
뼈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그부분이 살이 두텁다고 해야 할까?
가만 있으면 아무렇지 않은데,
눈을 크게 치켜뜨거나, 눈썹을 올리는 표정 지을때
패인 부분이 나타나요...
어쩌면 좋죠?
지금은 만 네살이에요..
제가 이제라도 뭘 해주어야 할까요
IP : 116.124.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안석
'08.11.14 1:44 AM (122.42.xxx.157)가만히 두던지 성형을 해야 합니다.
2. 골프
'08.11.14 2:17 AM (116.124.xxx.99)무슨 성형을 몇살쯤 시켜야 할까요?
3. 비슷한 경우
'08.11.14 2:23 AM (98.216.xxx.11)저희 아이는 돌전에 상 모서리에 이마를 찧었어요. 크면서 점점 없어졌는데 열살이 넘어가면서 원글님아이처럼 눈을 치켜뜨거나 이마를 찌푸리면 선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아이가 엄마 내 이마가 왜 이래? 물을때 마다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남편과 시짜중 한명 때문에 생긴 정말 일어날수 없는 사고였거든요. 아이한테 마음의 상처까지 주기싫어서 아무일도 없었던척 모른다고 괜찮아지겠지 하고 말았어요. 다행히 지금은 열다섯 살인데 표시 안 납니다. 하지만 나이 들면서 또 나타날 순 있겠지요. 뼈는 안 상했지만 피하조직이 손상된것 같아요. 흉터중의 상당수는 자라면서 옅어지는 게 일반적이고 아이가 계속 자라니까 성형수술은 성인이 된후에 하라고 성형외과 전문의는 권하더군요. 흉터가 아이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면요.
4. 뭔가 떨떠름
'08.11.14 2:51 AM (59.10.xxx.34)성형은 20세 이후에 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자라면서 얼굴 골격이 바뀌면서 피부조직도 늘어나거나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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