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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요]

주욱 댓글 읽다가
나중에 정녕 울어버리고 싶었어요

거기 쓰신 분들 중에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없으신 거 같은데.

우리나라 엄마들은 왜 이리 날씬한 건가요?

저는 길이 안보이네요
흑흑.

[저도요]

저 154/55인데...위안 안되시려나요 -_-

[원글]

아니요 별로 안되어요 몸무게는 처녀때 거네요....지금은 만두부인이랍니다

[저도요]

어메...
ㅎㅎ
전65kg에서 10키로 뺀게 저거에요
힘내삼

[.]

다들 처녀적에 날씬하셨네요
저는 처녀적에도 163cm 에 57kg 이하는 없었는뎅..
그래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당

[차라리 통곡]

165에 49에요.

울고 싶은 사람 철썩!!! 때려주면 시원하게 통곡하구 나서 시원해질 것 같아서...

(안 웃기면 죄송해요.-.-)

[ㅎㅎ]

165-68이요 ^^
뺀다고 입으로만 노래를하네요 ㅠㅠ
57-58까지만 되도 좋겟어요
이겨울을 또 어찌 보내야 할까요?? ㅋ

[헉]

제윗분 165-49 님
진짜 제가 통곡합니다!!
키는같은데 몸무게가 켁!!!
전 어카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