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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89%, 연봉 2600이상 줘야입사. 그에 따른 리플

구직자89%, 연봉 2600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08-11-12 14:08:44
구직자들 상당수가 기업이 최소한 연봉을 2천600여만원을 줘야 입사지원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4년제 대졸 구직자와 졸업 예정자 760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를 낼 기업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 있는가'라고 물어보니 88.8%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주로 눈여겨보는 조건은(복수응답) 연봉(80.0%)과 복리후생(69.3%), 기업인지도(58.5%), 회사 위치(46.7%), 매출규모(34.8%) 등의 순이었다.

구체적으로 희망 연봉수준은 평균 2천632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소한 포함돼야 한다는 복리후생제도로(복수응답) '주5일 근무제'(85.9%)와 '4대 보험'(84.9%), '연·월차 사용'(73.0%), '야근·특근수당 지급'(69.6%) 등이 꼽혔다.

기업인지도의 경우 '일반인들은 모를지라도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기업'(55.9%)이거나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기업'(20.7%) 정도가 돼야 한다고 답했다.

매출 규모는 '매출액 상위 1천대 기업'(32.9%) 정도가 돼야 지원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20.7%),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15.3%) 등의 순이었다.

만약 입사희망 기업에 대한 눈높이를 현재보다 낮춘다면 가장 포기할 수 없는 항목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47.1%가 '연봉'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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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리플.

연봉2600이 적은연봉입니까? 하..우습네요. 지방4년제 나와서 지금 서울 직장5년차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2600보다 더 받고있습니다만...신입사원 2600이요? 대기업 아니고서야 저정도 주는데 몇군데나 될까요? 구직난 심각하다고들 얘기하더니 참...한심하게도 자기자신의 자존심이 얼마나 강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정도 안주면 취업도 안하나보죠? 작게 출발해서 크게 만드는게 진정한 자존심이 아닐까요?
배부른 사회초년생들 많네요..경제활동 인구의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말이죠..



아이디
tristankr 내용
욕심이 지나친듯...................


아이디
kyw1124 내용
그러니까요 자기가 한달에 2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ㅋ


아이디
young851109 내용
연봉 2600은 좀;;; 초봉 2000 정도도 줄까 말까 하는데 -_-;


아이디
zkshwltk 내용
놔두세요. 세상 만만하지 않다는거 느끼고 배 좀 고파보면 2000만 줘도 다 한다고 합니다.


아이디
japdolle 내용
기사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남녀에 대한 구분이 없군요..여성분들은 더 심하다고 보시면됩니다..5년차 대리를 달아도 2400정도 되니까요...세상 물정을 너무모릅니다..안타깝네요


아이디
mydido 내용
저러다가 몇년 지나면 정말이지 이젠 취업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건데...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하는 것은 정답이지만 저런 생각이면 너무나 괴리감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을 빨리 파악해야지 아니면 나중에 정말 눈물 흘릴 겁니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해서 좌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너무 과대평가해서 오버스펙으로 덤비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아이디
1120315 내용
부모님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고생부터 하고 나중에 챙겨받는걸 생각하지.... 이거는 뭐 매입처에 선입금부터하고 발주나는것도 아니고,...ㅉㅉ


아이디
ikarus772k 내용
특히 IT 기업 초봉이 좀 짜죠;


아이디
mhminu 내용
아니요,,제 입장에서는 절대 작은 연봉 아닙니다;ㅡㅡ;; 오히려 잘 받는구나 라고 말할수있는--;;



아이디
sdkpower 내용
2600이면 작은돈 맞지.없는놈들이나 크게보이지..지들주위에 다들 빌빌거리는놈들만있으니 저돈이 커보이는거겠지/./



아이디
greench4595 내용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 몬양인데 2,600이 적으면 본인 창업하면 될 일이고 뿡어빵이나 군밤장사 어묵장사 떨면서 해보면 되는 것이고 그럼 본인이 사장이니 타치도 않받고 얼마나 좋아......개 코도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것들이 눈만 높아서ㅉㅉㅉ 하긴 머 대학 4년동안 2,600 몇 배를 소비했으니 2,600이 돈으로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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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eman 내용
숲을 보지 못하는구나. 연봉 좀 마니 받으면 모하나. 30초반부터 짤리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아이디
queenii 내용
역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네요.


아이디
paulwalker79 내용
드라마가 애들 정신세계를 썩게 만든건가? 대기업 팀장, 외제차..명품옷..미디어가 만들어낸 실제처럼 보이는 허구에 너무 깊이 물들어버려서 현실세계를 보고 읽을줄 아는 능력들을 상실했나보구먼.



아이디
ages81 내용
중화학/ 건설/ 은행권쪽 노리는 사람들의 연봉이 합쳐져서 평균이 좀 높아 진듯 하네요. 아무래도 그쪽의 연봉이좀 빠방하니.ㅂ.



아이디
hwanystory 내용
아놔 8년경력에 남들과 평균을 이루는 내연봉이 그정도 받는데 ㅡㅡ;



아이디
ace625 내용
초봉으로 연봉 2600 결코 적은돈 아니지요.. 대기업이거나 잘나가는 몇몇 중소기업또는 특수분야로 가야 받을수 있는 초봉이죠..


아이디
newcity3000 내용
초봉이 2600이라....대기업쯤 된다면 모를까...물론 1류 대기업 초봉은 이것보다 높지만.......나도 처음 직장 알아볼때는 이보다 꿈이 더 컸지만....ㅋ



아이디
cyp0919 내용
직장 2.3년차입니다. 전문대 나왔습니다. 세금다 떼고 작년 실지급이 3500정도 됐습니다. 꼭 4년재 나와서 좋은곳에 가려고 하는 그런 일방적행적인 생각은 잠시 버리는건 어떨런지요. 대기업에서도 전문대학생들 많이 뽑고 있습니다. 4년재 처럼 매년 몇첫명씩 뽑는건 아니지만 찾아보면 길은 있습니다. 참고로 조선설계합니다.



아이디
jh3462 내용
중소기업 대리급 월급이네요;;



아이디
jedisun 내용
찾아보면 참 여러가지 다양한 업무들이 많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서울 중위권 대학 전자정보통신공학부 졸업후 동대학원 전자공학전공자(IC설계)입니다. 영어 공부할 시간이 없어 토익 640 간신히 넘기는 스펙이어서 인지 대기업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밴처에 안착하여 초봉 3200에 여러가지 인센티브 받으면서 2년 경력이 되었네요. 내년 연봉현상이지만 개인적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아이디
saharrypotte 내용
2천600이면 월200아냐 200이면 혼자사는 남자에겐 적지ㅡㅡ 요즘 물가가 얼마나올랐는데 이젠 쌀값도 오르고 다른 생필품들 다 올라서 밥먹는데만 해먹어도 몇십만원씩드는데.. 지금 까는 사람들 취업시절엔 빼빼로 500원이었을 거다 근데 지금 700원이다. 몽쉘통통 1800이던거 2400이다 시절을 계산해가면서 욕해야지..



아이디
jedisun 내용
개인적으로 제 스팩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미세한 부분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자신만의 길을 열어나가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밴처라서 평생직장으로의 메리트는 없지만 우리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합니다. 그럴수록 제가 안정되어 가지 않겠어요?


아이디
nosetu24 내용
승민아 여기는 날씨가 겁니 차다 거기 5층은 어떠니? 이제는 우리가 이곳으로 가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로가서 한번 열심히 타보자 나는 그 남자이다 ㅎㅎㅎ 오늘만 일하면 3일쉰다 승민아. 그럼 이만 전화기는 언제바꾸냐




아이디
itsmedongho 내용
글쎄요.. 전 글쓴이님의 생각과 좀 다른데요. 병역까지 마치고 졸업하면 25~26되죠. 1학기라도 휴학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나중가서 엄청난 갭이되어 돌아온다는건 아실테죠. 뭐.. 말로는 반년 뒤쳐진거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렸다. 라고 상투적인 말들은 쉽게 뱉을 수 있는데 현장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군대가기전 6개월 휴학에 지금 뼈가 사무치도록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신의 기대가치에 부합되는 조건들 같아요.주변에 차라리 박봉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다녀보자 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국은 얼마 못버티던걸요. 전 운이좋은 케이스라 그래도 초봉 2400에 들어가서 지금 2년차인데 상여금에 보너스 +인센티브 다 합쳐도



아이디
b02115 내용
200이 혼자사는 남자들한테 적어??? 하루에 다 사먹는 다 쳐도 밥값 만오천원씩 한달 45만. 일주일에 술 한번정도 마시고 - 한달 10만. 잡다한 간식비 한달 20만원 정도? 이래서 식비가 한 70만원정도 든다(물론 모조리 사먹을 경우지만) 그 외 방세(전기세, 수도요금 포함) 한달에 40만원정도(지역에 따라 다름) 이래서 110만원인데. 남은 90만원은 뭐 교통비로 쓰든, 적금을 들든. 꼴리는데로 하고, .......근데 200만원이 적어?



아이디
itsmedongho 내용
세금띠고 이것저것 지출하면 수중에 얼마 안들어옵니다. 그걸 쪼개서 저축하고 또 다른 세금(생활비+전기세등) 감가상각비가 엄청나죠. 2004년쯤에 아마 서울 상위권 대졸자 초봉이 2600 전문대졸자 초봉이 1800 으로 거의 평준화 되다시피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별거 아니다, 배가 불렀다 라고 볼수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 초봉과 비례해서 복리후생이나 근무여건, 회사의 비전등도 비례하는 편이고 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뜻이 아닌곳에 당장 급한 현실문제의 해결을 위해 뛰어드는 케이스는 마인드적인 요소가 많이 걸려서 오래 못버티는것 같더군요. 회사 들어간다고 놀지 않죠. 인터넷에 댓글쓰는것도 2년차 중반 넘기고 눈치보면서


아이디
babieman 내용
아 사람들 팍팍하긴. 희망 이래자나. 자라나는 애들 꿈은 왜 못 밟아서 안달이냐. 그런 어렸을때 미래 희망 직업에 대통령 쓴 애들이 다 대통령 되냐. 어차피 사회 나와서 선택된 1프로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깨닫게 될텐데. 그런 희망이라도 있어야 열심히 공부라도 할거 아냐. 사람들 참.



아이디
itsmedongho 내용
겨우 쓰는거지 신입때 생각하면 진짜 잠도 못자고 엄청 열심히 했더랬죠. 다들 그럴껍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직장에서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리라.. 어쨌든 모든 취업준비생 이하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목표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이디
jongwonjung 내용
중국의 소황제들 때문에 골치라는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것 같네요! 사회초년생이 2600이라...저희 회사에 대학 졸업(서울 내 J대)하고 2200에서 시작해서 일 잘하고 빠리해서 바로 2800으로 올려줬습니다. 능력있고 일 잘함 낮은 연봉으로 시작해도 그만큼 줍니다. 또 한 예로 나! L여대 나온 여자야 하는 대학나오고 영어도 되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존심 새우는데 1년을 버티다 기어이 잘랐습니다. 도저히 업무진행능력이 떨어져서 안되겠더라구요! 지방이던 서울이던 상관없습니다. 회사는 일 잘하고, 능력있는 직원을 원할 뿐입니다.
작성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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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적당하거나 좀 적다고 생각하는데 리플을 보니 그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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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88.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12 2:12 PM (117.20.xxx.102)

    적당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현실이.....^^;

    우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거 보다 좀 적게 주니까요..

    전 댓글에 동감합니다.

    2600이상 받으면 일하겠다! 하는 구직자들은
    이제 갓 대학 졸업한 사회 물정 전혀 모르는 병아리들 같아요.

    전 대학때부터 취업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서..
    영어 실력도 좋았고 공모전, 대학생 대상 대회,
    해외 연수, 경력이 될만한 아르바이트, 또 휴학하고 일하고해서
    경력이 많은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첫직장에서 2600 받았어요.

    제 동기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취업했구요.

    여튼 요즘 세상에 연봉 2600도 거저 먹는건 아닌거 같아요.

  • 2. ....
    '08.11.12 2:18 PM (116.39.xxx.83)

    저도.. 적당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전 13년전에 2000...

  • 3. ...
    '08.11.12 2:20 PM (118.223.xxx.66)

    연봉 2600 받으려면 "이름만 들으면 아는 기업"에 가야겠네요.
    그중에서도 it등은 좀 뺄 곳이 있겠구요..
    구직자의 89%가 과연 이름만 들으면 아는 기업에 갈 수 있을지? 글쎄요...
    대다수의 꿈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네요.

  • 4. 대단하네
    '08.11.12 2:36 PM (121.161.xxx.164)

    제값 받고 일 잘하는 구조를 만들 생각을 해야지
    턱도 없는 비난은 뭔지 원...

    자존감없는 한국경제를 그대로 반영하는군요 ^^
    15년전에 대기업 연봉 1300받았는데 아파트분양가가 평당200만원 초반이었죠.
    200안되는 분양가도 많았고..지방은 150도 널렸었죠.

    지금 2600이면 ㅋ...뭘 할 수 있을까요?
    물가잡고 서민잡고 중소기업 잡는 경제구조 개선하고 월급 많이 받는 날 만들길 바랍니다.

  • 5. dd
    '08.11.12 2:40 PM (121.131.xxx.92)

    저도..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세금떼고나면 실 수령액은 얼마 안될 거예요. 만약 미혼 여자라면 모르겠지만...연봉 2600으로 시작해서..결혼하고 애낳아서 기를 남자라고 생각하면...
    한 삼년 후에 연봉이 3000정도 된다고해도..실 수령액은 한 달에 한 200만원정도 될껀데요..
    이정도는 받아야 살지 않을까요..그것도 서울이라면요. 집값이 얼만데요.

    내가 눈이 높은가요...?

  • 6. ....
    '08.11.12 2:45 PM (221.149.xxx.7)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좋은대학 나온 사람이라면 저거보다 더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위윗분 말대로 지금 집값이 얼마인데 저 정도도 못 받으면 힘들어요.

  • 7. ,
    '08.11.12 9:08 PM (220.122.xxx.155)

    그러니 집값이 떨어져야지요.

  • 8. 다 좋은데요..
    '08.11.13 4:05 AM (116.38.xxx.234)

    다 좋은데.. 초봉에 2600 정도 주는 회사가 구직자의 저렇게 많은 퍼센트가 '그 정도는 되야 지원하겠다'고 할 만큼 많지 않다는 거죠.
    물론 초봉에 2600받고 일 시작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게다가 여자는 더 낮죠.. 대기업, 언론사 등이 평균을 확 높인 걸까요.. 여튼 대기업 아닌 회사들로서는 대졸 신입사원을 2600을 '기본'으로 깔고 뽑기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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