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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타이즈 건강에 영향은 없나요?

궁금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8-11-12 02:26:54
요즘 이런거 하나에 치마걸치고 단화 신는게 대세더군요..
보기에도 참하고,,이쁘고..

근데..저는 건강때문에 늘상 바지를 고집하는 인간이라서..
몸이 좀 차서 그렇겠지만,
종아리만 내놓고 있어도 허전하고 시렵고..
어쩌다가 1년에 한번 팬티스타킹이라도 신으면
아래가 답답하고,,왠지 가려운것 같고,습기차는것 같고
막 그렇거든요..
몇년전에 치마가 근무복인 여자분들이 여성질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듯하기도 하고..

레깅스,타이즈,스타킹 즐겨 신으시는 분들은 그런 고충 없으신가요??

어디 물어보고 싶어도..온가족이 바지를 즐겨입고,,친구들도 바지를 즐겨입어서
물어볼데가 없네요..^^
나도 좀 우아하게 타이즈에 플리츠스커트 좀 휘날려 보고 싶구만..쩝...

IP : 116.4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3:11 AM (115.88.xxx.153)

    워낙에나...무신경해서...전 100프로 나이롱타이즈를 겨울에 추울때 청바지안에 내복겸 입기도합니다 좀 끼는건 있어도 피부질환이나 습기찬다..그런건 전혀 못느끼는 둔한아줌마에요^^

  • 2. ...
    '08.11.12 3:23 AM (58.226.xxx.13)

    레깅스 거의 매일 신다가 오늘은 좀 정장스럽게 입어야 될 일이 있어서 팬티 스타킹을 신었거든요.
    와... 답답해 죽겠더군요. 거의 2년만에 팬티 스타킹을 신은 건데...
    전 제가 살이 찐줄 알았어요. 숨 쉬기가 곤란할 정도로 답답...
    근데 팬티 스타킹 벗으니까 훨훨 날아갈 듯 몸이 다시 가벼워졌죠.

    레깅스는 그런 거 모르겠던데요...

  • 3. 내깅스니까
    '08.11.12 4:04 AM (116.44.xxx.51)

    저는 ㅋㅋㅋ내복으로 입는 레깅스라서요
    오히려 얇은 스타킹들이 더 압박스러운 듯해요.
    아무래도 레깅스는 면도 섞이고 해서 그럴까요?

  • 4. 저역시 궁금
    '08.11.12 8:17 AM (116.37.xxx.141)

    했었고 몸이 차서 바지만 입었었는데
    한 번 입어보아야겠어요.

  • 5. ^^
    '08.11.12 8:18 AM (61.39.xxx.2)

    스타킹도 좀 고가의 것을 사면 아랫부분이 면처리되어있구요. 겨울 스타킹은 면사가 섞여있어서 갑갑하진 않아요.

  • 6.
    '08.11.12 9:44 AM (125.242.xxx.10)

    며칠전 기사를 보니...
    보온성은
    바지랑 스타킹은 비슷하고 <발.목.드.러.나.는. 레깅스>는 반으로 떨어지더군요.

    위생면은 스타킹은 별로 라고 들은 거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코끼리 허벅지인 저는 어쩔수 없이 365일 중 300일 이상 치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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