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이클럽에서 어떤분이 쓰신글을 퍼왔어요.

조성민관련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8-11-11 16:35:23
15일간 외국 다녀온 선영입니다.

여행 잘 하고 돌아와보니 이게 웬 난리랍니까?



전부인 죽고 그 온기가 아직 가시기도 않았는데 애들 운운하며 재산권을 주장하고 나온다고요?

정말 콧김 제대로 나는군요.

"내 딸 아니다"라고 지껄인 그 입이 이제는 "아빠노릇"을 빙자한 재산권을 운운하는군요.

처음부터 열끝까지 진실됨이라곤 하나도 없고

기자들 불러모아 지껄인 소리라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관된 "거짓말"뿐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단지 동업자 관계일뿐인데 의부증 걸린 마누라가 나를 간통으로 몰아간다고 씨부리신후

버젓이 남몰래 혼인신고까지 하고 살던 인간의 입에서 나온 부성애요?

조성민의 부정? 논하지맙시다.아주 같잖아요



고인 유산에 관심도 없다?

기사 다 뒤져보니 하루 간 보고 여론 안좋으니 다음날 부랴부랴 기사 냈더군요

정말 돈에 관심없으면 이쪽에서 50억내면 그 쪽에서도 똑간이 50억내서 도합 100억을 동결시켜두고

그 돈은 환희 18세 되던날까지 한 푼 손대지 않겠다고 법적 각서쓰고 공증받고

예금에 따른 이자와 더불어 별도의 양육비를 최진영쪽에 지급하시기 바랍니다.

싫은가요?

외가를 못믿는다는 뉘앙스를 풍시기두만 못믿는 외가에 두 아이를 어찌 양육하라고 맡기는지

그 놈의 부정은 알다가도 모를 부정이군요



남자들은 대부분 조성민 편든다고요?

이 소식 우리 부부에게 처음 전해주신게 22살 25살난 우리 시동생들입니다.

어제 집에 갔더니 이런 저런 얘기 하던 중 이 얘기가 나왔어요

여행서 돌아온 우리 부부는 깜짝 놀랐죠

울 시동생들 아주 분기탱천해서 흥분을 합디다

5년간 자식 찾지도 않다가 돈냄새맡고 달겨든다고요

우리 신랑 이혼 공방 당시 거짓말로 국민 우롱한거 생각하면 같은 남자로서 얼굴팔려 살 수가 없다네요?



어디서 변호사랑 머리맞대고 미국식의 제3자신탁이란 걸 줏어들은 모양인데

정말 미국식이었으면 조성민은 자신감충만해서 떠들어제끼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감옥에서 죄수노릇하며

기약없는 출소일만 하염없이 기다려야할 처지였을 겁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요? 그 노무 법 내 어떤 판결 내릴지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볼 참입니다.

여자는 죽어도 그 집 귀신 되어야한다는 조선 사회의 넌더리나는 속담도 떠오르는 군요.



최가 재산 최가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누가 보면 무슨 둘이 동업이라도 해서 번 돈인 줄 알겠구려.

5년간 애들 한 번도 안찾고 전부인 가슴에 피멍들게 만든거나 *잡고 반성하세요

그 당시 자료들은 온라인 오프라인상으로 국민들 기억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듣자하니 친권도 홧김에 버리셨다고 했다지요?

돈 1억 8천에 저렴하게 떨어져 나갔다는 소리는 차마 입밖으로 안나왔겠지요

그러나 차라리 "그 땐 경제적으로 어려워..."어쩌구 돈타령하는게 나았지요.

홧김에 버렸다? 그 인터뷰보고 온 식구가 어제 거품을 물었네요

법원에서도 참고하겠지요.

지켜보겠습니다.

법원에서 "애들 만나러갔는데 최진실씨가 못만나게 하더라"는 헛소리나 삼가주시면 그나마 감사하겠네요
IP : 122.100.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성민
    '08.11.11 4:57 PM (121.144.xxx.48)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돈앞에는 없던 부정도 살아나는 모양이죠
    최진실씨가 빚만 남겼더라도 지금처럼 아비노릇 친권운운 했을까요
    정말 나쁜사람

    환희준희가 조성민이를 절대로 아비라고 생각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용서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비도 나름이죠

    엄마 생전에 자기 자식 아니라고 부인하며 기자회견
    계단 밀치고 임신한 배 발로차고
    이혼 안해준다고 두들겨패고
    의부증으로 몰아 또 기자회견 (언플의 대가죠...

    이혼의 원인 제공자 지금의 심마담과 살고 있는 조성민
    여성조선 10월호에 다음세상 태어나면 재벌의 아들로 태어나 술집하는 심마담 편히살게
    해주겠다는 이 시대의 순애보 조성민

    아이들이 이런 아비를 아비라고 부를까요

  • 2. 조성민 2
    '08.11.11 5:00 PM (121.144.xxx.48)

    엄마 세상 떠난지 하룻만에
    변호사 선임 은행 예금 지불정지
    두 얼굴의 조성민
    계속되는 말 바꾸기 언플
    이사람의 끝은 어디인지
    존경스럽습니다

  • 3. 뭐라구요
    '08.11.12 5:52 AM (142.68.xxx.18)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재벌의 아들로 태어나 심마담 편히살게 해주겠다고요?...
    참나... 자기부모를 모독을 해도 유분수지...
    미친겁니까?... 머리가 모자란겁니까?...
    정말 기가 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18 “춤ㆍ노래하는 ‘영어축제’ 바람직” 리치코바 2008/11/11 208
248517 g마켓에서 얼마전 구매하신분들 받으셨나요? 2 배추 2008/11/11 565
248516 김장들 하셨나요? 1 정정아 2008/11/11 454
248515 동대문갑니다... 오랜만에 2008/11/11 216
248514 25개월 남자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4 고민 2008/11/11 380
248513 마이클럽에서 어떤분이 쓰신글을 퍼왔어요. 3 조성민관련 2008/11/11 1,017
248512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러 상담을 갔는데 상반된 두 은행의 반응..어떤걸까요? 5 대출 2008/11/11 1,847
248511 9개월 아기 젖떼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2 초난감 2008/11/11 270
248510 도라지엑기스 도라지 2008/11/11 285
248509 3살아이 안짱다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안짱다리 2008/11/11 409
248508 왕의 자동차 2008/11/11 256
248507 전화 늦게받는다 안받는다~ 하는건 뭔 경우죠? 21 전화스트레스.. 2008/11/11 1,831
248506 김치국부터 마시는 여자분들 (결혼스펙관련) 13 담개피 2008/11/11 2,155
248505 부부를 네 글자로..........? 5 젖소음메 2008/11/11 1,229
248504 겉절이김치 16 욕먹었어요ㅠ.. 2008/11/11 1,532
248503 아랫글에 리플달지 마시기 바람..(분리수거) 3 아랫글 2008/11/11 327
248502 너무 많이 익어버린 토마토 어떻게 할까요? 3 궁금이 2008/11/11 579
248501 저희 시부모님이 같이 크루즈여행 가자시는데요 16 크루즈 2008/11/11 1,602
248500 폴로배송대행을 하는데요 1 폴로 2008/11/11 463
248499 19억짜리 아파트를 받다니... 12 정말 나쁜놈.. 2008/11/11 8,556
248498 약간 걱정하면서 식품건조기 샀어요. 맛은 좋은데.. 2 건조기 2008/11/11 784
248497 TV 사려고 하는데요. 2 궁금이 2008/11/11 385
248496 디지털카메라- 캐논 801S,901S 기타 추천 부탁드려요. 1 캐논 2008/11/11 328
248495 1년만에 햄버거 먹었네요 13 버거킹 2008/11/11 1,223
248494 펀드 갱신하라는데요~~ 3 궁금미 2008/11/11 894
248493 날봐귀순 10 빅뱅대성 2008/11/11 1,262
248492 국산깨와 중국깨 구별법 9 검정깨 2008/11/11 1,270
248491 아무도 없는데 센서등이 켜지네요 20 귀신이 사나.. 2008/11/11 11,167
248490 대봉감 홍시 만들기 10 어떡하죠 2008/11/11 1,868
248489 김장비용 얼마 드려야할까요? 11 고마운이 2008/11/11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