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생을 조심하세요. 어차피 걸린사람만 불쌍해집니다

[미쿡소]

결국 국가는

죽은 개개인에게 해준것도 없네요.

발뺌만 하고...

자기 자식은 자기가 지킵시다.

[우리딸]

학교 급식에 쇠고기 나오면 안먹는데요. 어떤 날은 쇠고기 볶음밥이 나와서 할수 없이 먹었다고 하고.. 어떤날은 떡국이 나왔는데 사골국에 떡국이더라고...
먹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참... 속상합니다.

[dd]

우리아이 알레르기 있다며 도시락싸서 보내야겠네요

신랑도 도시락싸주겠다고 그러는데...누누이 싫다네요

나중에 아프면 병수발 내가해야하는데!!

[알수 없어요]

미국소 다 어디로 간건가요?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81819515&code=...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7802.html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에 미국산 쇠고기가 50%를 넘지 않으면 표시할 의무가 없다는 말이 참 그렇네요. 지난 5월 이후 그런 식품은 생협에서만 먹고 있지만... --;;

[이게]

자신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더 고민입니다 저희는 채식주위자라서 육식을 하지는 않치만, 아푸면 병원을 가야하고 치과치료도 받아야하는데 혹시라도 감염되면 넘 억울하잖아요

[인천한라봉]

윗님말씀 공감해요.
저도 저만 안먹는게 아니라 주변에서도 제발 안먹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이해 못해요.

[그러니까]

저도 공감입니다 한번 영어 자료 찾아보세요 저 분 말이 틀리나

[게다가 아직도...]

미국산 소고기 얘기하니.. 클로렐라 먹여보세요. 면역력이 좋아진데요.. 라시는 분이나... 생일에 와서 주스나 등등 잘 안먹고 음식 가린다고(솔직히 그아이 아토피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잖아요..) 그아이 흉내내면서.. 아이들이 재수없어한다고 하시는 분들... 땜에 더 답답합니다. 산속에 들어가 살수도 없고 답은 이민뿐인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