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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무우뽑아요~

영심이~아낙네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8-11-07 20:18:00
벌써 김장철이 돌아 왔나 봅니다.
시골에는 무우를 수확 중입니다. 커다란 무우 작은 무우, 이상하게 생긴 무우
모양도 가지가지입니다. 혹시 무우 깎아 드셔본 적이 있으신지요?
시골에는 가지도 생으로 먹고, 무우도 그냥 깎아서 먹곤 합니다.
돌아가신 우리 시할머님도 겨울에 구석진 창고방에 무우 갖다 놓고
물대신 무우를 먹곤 하셨습니다. 긴 겨울 밤에 물대신 무우를 먹고 나면
아시죠?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밤새 부웅~~부웅~ 차 시동소리가 곳곳에서 납니다.
그런 무우를 요즘은 먹지 않습니다만, 수확중 하나씩 맛 본다고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무우말랭이도 해 먹고, 깍두기도 해 먹고, 물김치속에 굵게 썰어서
넣어 먹고, 무우국도 끓녀서 먹기도 합니다.
겨울 반찬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이제 곧 배추도 수촥해야겠군요.
허허 많지는 않지만, 김장도 해야 하구 겨울 준비하느라 당분간
바쁘겠군요. 허허~~~
IP : 121.150.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08.11.7 8:29 PM (220.118.xxx.2)

    잘 먹은 무 하나 열 인삼 안부럽다던데요?^^
    생각해보니 예전엔 무를 배처럼 깍아먹기도 했었어요..
    음... 저도 낼은 제철 무 몇개 쟁이러갑니다..
    우리집 아해들도 깍아줘봐야겠어요..
    일단 한번 잡숴봐~~ 이게 기냥 소화제야~~ ㅎㅎ
    아낙님도 화이팅입니다^^

  • 2. 무말랭이
    '08.11.7 8:34 PM (58.233.xxx.87)

    무를 말려 보고싶은데요.
    작년에 했는데 곰팡이는 아니고 검게 변하드라구요. 그냥 버렸어요.
    새끼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채반에 널어놓고 베란다에 창문 열고 놔두었어요.
    표고버섯 말리는거처럼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 3. ...
    '08.11.7 9:47 PM (121.152.xxx.137)

    아유..부러워요.
    저도 길러보고 싶은데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부러워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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