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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으로 잘보는 병원?

관절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8-11-07 09:09:15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지난 6월에 허리가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이젠 무릎이 아프시다네요. 66세이신데 그동안 많이 아픈 곳에 없었는데 갑자기 여기저기 아프시니 정말 걱정되요.(아마도 그동안 많이 참으셨겠죠,,)
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이라는데 그동안 많이 아프셨는데 자식들한테 미안해서 참으신 듯해요.
지방에 계시는데 서울에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가 있으면 모시고와서 진찰해 보고 싶은데.
아시는 분은 꼬옥 알려주세요.(수술을 못하더라도 약만 잘 드셔도 좋아신다고들 하던데요)

평생을 종갓집 맏며느리에 할아버지, 고모,삼촌들 건사하시고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더니
이젠 남은 건 여기저기 아픈 것 밖에 없으신데 말씀도 못하시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IP : 122.153.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절염
    '08.11.7 11:22 AM (59.29.xxx.101)

    여기저기 유명한 곳은 많은 것 같아요. 우리들 병원, 나누리병원, 김성윤내과 등등등~ 그런데 퇴행성이면 수술을 권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그래서 인공관절 수술 하셨어요....

  • 2. 달맞이꽃
    '08.11.7 11:32 AM (125.185.xxx.76)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5동에 위치한
    하늘 스포츠 의학 병원 1544-7588
    조성연원장님이 빙상 선수 김연아 주치의 이셨던 분인데
    친절 하시고 세심하게 잘 봐 주십니다.
    저는 대구에서 한달에 2번씩 서울 가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인데
    굉장히 좋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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