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때가되면 오는 식욕퇴치법은??
자꾸 단것들이 땡기고, 밥먹고 나면 간식거리 찾게되구요....
평소엔 하루 1~2끼정도 먹는데 요 며칠째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에다 커피도 믹스커피로 2~3잔씩 비워요...
어떻게하면 식욕을 줄일 수 있을까요??
1. ㅡㅡ;;
'08.11.6 4:10 PM (118.45.xxx.153)저도 그래요.....ㅜㅜ
2. 옴마나
'08.11.6 4:15 PM (59.10.xxx.195)저두 그런답니다. ㅜ.ㅜ
미친듯 밤참을 찾게되다보면... 그날이 온다지요..(전 너무 불규칙적이서.. )
아흑~~3. ^^
'08.11.6 4:22 PM (121.169.xxx.197)저두요.. 지금 생리중인데.. 첫날은 점심에 양평해장국 먹고,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
(춥다 하면서 벌벌 떨면서 먹었다죠)
둘째날은 저녁에 고기 구워먹고 세째날은 아침부터 귤을 10개도 더 먹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커피믹스 하나 먹을까.. 하면서 눈치 보고 있어요
배는 불러 죽겠는데.. 몸은 피곤하면서 감기기운있고.. 수업도 있어 10시나 돼서 끝나는구만..ㅠㅠ
초코렛도 먹고 싶고~ 입에 달다못해 쓴 벨기에식 와플에 메이플시럽!! 쫘악 뿌려서 아이스크림
이랑 같이 먹고 싶구만요..ㅠㅠ 생크림 추가로요~~ (미친게야.. 다여트 한다며!!!)4. 오잉?
'08.11.6 4:28 PM (218.153.xxx.235)저랑 반대시네요
뭘 먹긴 먹어야 하는데 입맛이 너무 없다 싶으면 바로 그때가 가까운거더라구요
이게 무슨 홀몬하고 문제가 있는듯 해요5. key784
'08.11.6 4:33 PM (211.217.xxx.220)저는요~ 막 기름진게 땡겨요 ㅎㅎ
돈까스, 오징어튀김, 김치부침개, 녹두전...아....추릅~
그럴땐 방법없어요..
걍 먹어요...ㅠㅠ6. xxx
'08.11.6 4:38 PM (125.184.xxx.165)팥가루 사다가 물에타서 마시세요.포만감 느끼네요.전 얼굴에다가도 요플레 섞어서 바릅니다.쌀농부 쳐보세요
7. 저도
'08.11.6 5:13 PM (59.10.xxx.219)기름진거 엄청 땅기는데.. 비슷한분 계시네요..
피자, 치킨, 스파게티, 떡볶이에 튀김 등등...
지금이 그때라 먹구잡아요~8. ..
'08.11.6 5:26 PM (124.199.xxx.204)전 아주 폭식 수준입니다ㅠㅠ
내가 왜 이러나 미친 거 아닌가.. 하면 바로 그 때가 된 것이야요ㅠㅠ
한 달치 다이어트 다 까먹습니다. 죽게 노력한 보람도 없이...9. 저랑
'08.11.6 5:39 PM (59.14.xxx.63)똑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전 정말 그날이 가까워오면 엄청난 식욕이 제어가 안되요...ㅠㅠ
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면 뭐해요...그날 가까워오면 정말 짐승(ㅠㅠ)처럼 먹습니다...10. 김민수
'08.11.6 6:13 PM (211.230.xxx.91)음.. 몸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거니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분 보충해줘야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같은 영양도 없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좀..
먹고싶은 음식이 몸에 필요한 거라서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왜 그 음식이 당기는지 생각해 보고 그걸 대체할 만한 안전한 식품으로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음식을 드시면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먹게 되는 게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11. ..
'08.11.6 8:04 PM (121.254.xxx.119)주먹만한 토마토를 꼭지만 따내고 천천히 야금야금 먹어요.후룩후룩 수분 빨아먹으면서..
12. .
'08.11.7 1:36 AM (58.230.xxx.210)그때가 다가오면 토마토 이런거 알면서도 안땡겨요,.
토마토를 먹어도 원래 먹고싶던거 계속 생각나고.
미친식욕신께서 절대 떨어지지않아요.
그리고 전 밥먹고난뒤 정말 아이스크림이 계속 생각나요.
파인트나 패밀리 한통비우는건 순식간.
제자신이 무서워요.
흑흑
요사이 미친듯이 먹고있는 일인입니다.13. 아
'08.11.7 2:13 AM (218.153.xxx.235)전 이상한 체질이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입맛이 땡기는게 자연스런 이치 같은데
저는 그때만 되면 입맛이 달아나니 ..14. 아니
'08.11.7 9:55 AM (211.108.xxx.16)몸 상태에 따라서 틀린것 같아요...
평소에 먹고 싶은것 어느정도 먹어주고
균형잡힌 영양식단 먹어주고 하면 생리때도 별로 안 땡기는데
입맛 없어서 대충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대충 먹으면 살벌해요 ㅡㅡ;;;
전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잘 먹어주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생리 날짜가 뒤죽박죽이라는것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936 | 핸드폰 사치라고 생각 안하세요? 18 | 핸드폰 | 2008/11/06 | 1,845 |
420935 | 백일된 아기 데리고 해외휴양지 가기.. 6 | 엄마엄마 | 2008/11/06 | 717 |
420934 | 정말 맛없는 화이트 와인을 어떤 요리로 변신시켜볼까요? 7 | 맛없는 와인.. | 2008/11/06 | 385 |
420933 | 전라북도 부안(변산반도) 여행 tip 좀 나눠주세요... ^^ 7 | 여행~ | 2008/11/06 | 573 |
420932 | 7세여아,유치원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5 | 7세 유치원.. | 2008/11/06 | 338 |
420931 | 이렇게 저도 아줌마가 되나봐요. 2 | 노마드 | 2008/11/06 | 546 |
420930 | [무료강좌] 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를 위한 가계재무관리 | 투지 | 2008/11/06 | 168 |
420929 | 위내시경은 정상인데... 5 | 위통 | 2008/11/06 | 669 |
420928 | 두부 살짝 데쳐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수있나요?어이 4 | 두부보관.... | 2008/11/06 | 476 |
420927 | 방금 받은 보이스 피싱 전화 6 | 헐 | 2008/11/06 | 1,018 |
420926 | 욕실유리문이 터졌어요. 13 | 놀란이 | 2008/11/06 | 1,501 |
420925 | 시골의사님 블로그에 대해 질문.. 4 | 심란 | 2008/11/06 | 1,197 |
420924 | 사랑이여 님!! 1 | luun | 2008/11/06 | 365 |
420923 | 쪽지가 3 | 김은주 | 2008/11/06 | 311 |
420922 | 스카프 좀 알려주세요 17 | ^^ | 2008/11/06 | 1,337 |
420921 | 오늘밤 연아양 경기있죠? 2 | 연아짱! | 2008/11/06 | 444 |
420920 | 이 곳 게시판이 .... 1 | 사랑이여 | 2008/11/06 | 491 |
420919 | 남의 칭찬 이야기. 글을 지웠어요. 11 | 심술이 | 2008/11/06 | 875 |
420918 | 제천에 살고계신분?? 3 | 제천몰라 | 2008/11/06 | 330 |
420917 | 대만 비자? 3 | 궁금.. | 2008/11/06 | 227 |
420916 | 강병규 비타민 하차 없다 10 | c발촌 | 2008/11/06 | 762 |
420915 | 은행 예금금리 따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 궁금 | 2008/11/06 | 438 |
420914 | 친정 고모랑 영화보러 가려는데. | 직장맘 | 2008/11/06 | 173 |
420913 | 잠깐동안 직장상사였던분이 저보고 오빠동생 하자고 합니다.--;;; 27 | 뭐지? | 2008/11/06 | 2,267 |
420912 | 의논은 언제 하는건가요? 4 | 친정아버지 .. | 2008/11/06 | 300 |
420911 | 혹시 제*나한의원에서 약드셔보시분 계신가요? 5 | 우울해요ㅜ... | 2008/11/06 | 390 |
420910 | 드라마 연예인 흉 보기 7 | 너는 내 운.. | 2008/11/06 | 1,872 |
420909 | OK 캐쉬백 왕대박 잔치 | 바람개비 | 2008/11/06 | 526 |
420908 | 어린이 보약 잘하는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6 | 서울강북 | 2008/11/06 | 398 |
420907 |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14 | 아마도 | 2008/11/06 | 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