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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부인과 의사 있으세요?? ㅠ ㅠ 저 급해요.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급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친정이 미국이라 여기 와서 몸 조리도 할겸 해서 10월 25일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수술 한지 10일 되었는데.. 수술 부위가 붓기 시작 했어요. 전 자궁이 수축이 덜 되어서 그런가 했는데
오늘 의사에게 진찰 받으러 가니 수술 부위에 물이 차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수술부위에 주사 바늘을 넣고,, 물을 짜서 빼냈구요..
물이 찬후 두면 염증이 되서 농이 생긴다고 하는데 전 농이 생긴건 아니구요..
물 색을 보니.. 물탄 환타 같은 색깔 이었구요. 양은 꽤 되었네요.. 입은 내복이 부분이 다 젓을 정도..
왜 그러냐 이유를 물었더니, 제가 진통을 24시간 하다 아기가 골반에 걸려 제왕절개를 했거든요.
수술시간이 지연 된 경우 " 자궁 수축이 덜 되 출혈이 생기거나, 물이 고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냥 수술 부위를 살짝 열어 거즈를 넣어 두고 밖으로 물이 빠지게 해놓았네요.
소독이나 약도 받지는 않았어요. ..의사는 별 문제 아닌것 처럼 말을 해서요.
저 같은 경우도 있나요?? 엄마는 의료 사고라고 난리 치시고,, 저도 첫아인데.. 후유증 생길까 너무 걱정이구요
의사가 원인 및 치료 관련해서 말도 잘 안해주고.. 지금.. 산후조리 포기하고 당장이라도 한국 가고 싶네요.
1. 저도
'08.11.6 1:49 PM (117.20.xxx.102)제왕절개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요.
피부가 켈로이드성이라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됐다는 것도 아니고..
물이 찼다는건 의료과실 같은데요.
우선 처치는 했으니 기다려보시고
그래도 안 낫는다면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그래도 발뺌을 한다면 의료과실로 소송을 하시던지
해야겠네요.
여기 말고 상담 가능한 산부인과 게시판이 꽤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산부인과 상담으로 검색하셔서 빨리 글 올려보세요.2. 그러게
'08.11.6 1:53 PM (124.49.xxx.29)첫애때 27시간 진통하다가 저도 아이가 옆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수술했는데 전혀 그런일 없었어요.
진통오래하다가...라니
둘째도 수술했는데 아무 이상없었네요3. 늘처음처럼
'08.11.6 3:39 PM (211.199.xxx.31)제왕절개를 할 때 개복하는 복부는 총 9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맨 바깥층부터 피부의 표피층이 시작되고 진피층을 지나
3번째 층인 피하지방층에 속칭 '진물'이 고인 것입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수술 당시 환자의 몸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의사의 과실로 발생하였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24시간 동안 진통을 하였다면 산모는 지쳐 쓰러질만큼 파김치가 되었겠지만
모든 risk를 감내하면서 진행이 더딘 산모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면서
함께 날밤을 세운 산부인과의사의 입장도 조금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수술부위가 곪아서 터졌다거나
의사 과실 여부를 떠나 산모의 건강이 위협을 받았던 것이 아니라면
의료사고 운운하면서 난리를 칠만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자신의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시켜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습니까?
복강(뱃속) 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므로
나중에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은 전혀 아닙니다.
2차 감염만 예방한다면(환부를 오염시키지 않고 필요시 항생제 추가)
흘러나오는 진물의 양이 순식간에 줄어들면서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수술부위의 상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산후 몸조리나 잘 하셔서 쾌유하세요 ~4. 원글이
'08.11.6 3:48 PM (70.187.xxx.60)감사 감사 합니다. ^^ 네이버 산부인과에도 질문 올려서,, 답을 받았구요.
여기 답글 달아주신 님 덕분에 걱정은 덜었네요. 어머님께도 잘 말씀 드렸더니
안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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