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표율 엄청납니다. 우리도 개같은

[개차반]

넘

바꿀수 있습니다.

4년남았습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넘 한번 잘못 뽑으면 심신이 얼마나 피곤하지 느끼셨죠?

그날 꼭 투표하세요

[,,]

선거일이 공휴일도 아니라던것 같던데..
싸이 댓글보니 대학생들이 Free ride to Vote 라고 피켓을 들며 선거장까지 차량운행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선거권 얻고 쭈욱 선거 참여하다가 이번 4월 총선때 안 한거.. 급반성중입니다.

[한사람한사람이]

선거 운동원해야합니다.,
나만 할게 아니라, 이웃도 ,친구도, 지인 누구도 빠짐없이 선거하도록 독려하고,
한나라당 해체에 힘써야겠습니다.

[로얄 코펜하겐]

부시는 푸들 유기하지말고 끝까지 책임져야할텐데..
유기견 되면 불쌍해서 원..

[..]

아마 전정권이 경제적으로 정말 위기가 아니었다는 반증 아닐까요?
정말 경제적으로 지금처럼 위기를 느꼈다면 ,
투표율 높았을거고 젊은이들 희망을 걸고 참여했겠지요.
조중동의 5년동안 쇄뇌에 한날당의 몰염치에
노무현정부의 맞장정책에 여권의 무능함이 어우러져 그런결과가 나온것이지요.
유권자만 나무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국민도 나라가 침몰위기에 있다면 가만히 모른체 끌려가진 않을겁니다.
자게에도 댓글이 있지만,
지난정부에서 너무 민주적으로 나가니 국민들이 아쉬울게 없었던 게지요.
지금은 무관심 그자체 아닌가요?

[분당 아줌마]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썩어빠진 지역주의.
그러니 주호영이가 그런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요.
정말 경상도가 변해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미래]

인터넷에 보면 투표율 높을 것 같고
우리가 간절히 원하지 않았던 후보도 가망이 전혀 없드만

지금 이를 갈고 있지만
4년 후요?
별로 달라질게 없을것 같아요.
이를 갈면서도 그 집 사람들 찍잖아요.

정말 멍청 하달밖에...

[n]

저도 분당아주머니 같은 생각했어요.
미국에 비하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이렇게 뭐가 안되는 건
지역주의 때문이라고요.
뿌리 깊은 지역주의가 한국 정치판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번 미국 대선을 보고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노인네들 욕할 것도 없어요.
그 분들 다 돌아가셔도 지금 40-50대, 혹은 젊은 사람들 나이들면 다 요즘 노인네 처럼 됩니다.
지역주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요.

[..]

여기 갱상도,
노인들은 안만나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줌마들은 이제 쥐박이 욕 많이 해요.
욕만 하고 찍기는 수첩공주 찍으면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