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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절실합니다. ㅜㅡ

청소 안한 여자 조회수 : 6,328
작성일 : 2008-11-05 10:44:33
제가 아직 집안 청소를 못했거든요.

저에게 빨리 파리쿡에서 나가라고

집안 청소 하라고 해주세요.

청소하면 무지 재미있다, 살도 빠진다 등등

저에게 자극될 만한 동기부여(참, 청소 하나가지도 동기부여까지 찾고 ㅜㅡ)

될만한 이야기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58.229.xxx.2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묻어
    '08.11.5 10:46 AM (58.232.xxx.160)

    댓글에 힘입어 저도 어서 나갈수있도록....

  • 2. ㅎㅎㅎ
    '08.11.5 10:48 AM (59.11.xxx.50)

    야들아 빨랑 청소하고 우리 커피 맛나게 마시자..
    할일두고 마시면 맛없어.. 일 다하고 느긋하게 마시는 커피 맛나겠지?

    큰언니가~~

  • 3. .
    '08.11.5 10:49 AM (211.218.xxx.135)

    30분후에 소독합니다. 언능 가세요~

  • 4. 가스아줌마
    '08.11.5 10:51 AM (123.254.xxx.121)

    점검나와요~~

  • 5. ..
    '08.11.5 10:52 AM (122.34.xxx.7)

    시어머니 오신데요. ^^

  • 6. ㅎㅎㅎ
    '08.11.5 10:55 AM (116.33.xxx.156)

    청소순으로 나라에서 1억준데요,,,
    선착순3명....

  • 7. 계속 해요
    '08.11.5 10:56 AM (59.5.xxx.126)

    너무너무 재미있을테니 계속 82 들여다 보고 앉아 있어요.
    더... 더...... 절대 나가지 마요.
    나가면 좋은거 놓칠 수 있어요.
    나가면 안돼요

  • 8. 저도 부탁
    '08.11.5 10:57 AM (58.229.xxx.27)

    ㅎㅎ 방금 청소 시작했습니다.
    내가 님들 때매 미쳐요.
    점검부터 시어머니까지 ㅎㅎㅎㅎㅎㅎ

  • 9. 청소
    '08.11.5 10:57 AM (218.153.xxx.235)

    하고나서 그 개운함이란 ~~
    청소는 돈 안들이는 운동이니깐 청소하면 돈 버는거에욤 ㅋㅋㅋ

  • 10. 저도 부탁
    '08.11.5 10:58 AM (58.229.xxx.27)

    계속해요님의 방법도 나름 괜찮으거 같네요.ㅎㅎ

  • 11. 저도 부탁
    '08.11.5 10:58 AM (58.229.xxx.27)

    네~~ 돈벌러 갑니당 휘리릭~~~

  • 12. ㅋㅋ
    '08.11.5 11:01 AM (211.177.xxx.96)

    전 아기 혼자 놀게 냅두고 82보고 있어용..저야말로 ..

  • 13. 아직
    '08.11.5 11:01 AM (124.61.xxx.26)

    아직 오전인데 뭘 그러세요
    청소는 오후에 해야 남편오셨을때 더욱더 깔끔깔끔..........한디요?

  • 14. 누구 부르세요
    '08.11.5 11:03 AM (211.58.xxx.21)

    커피 한잔 하시라고~~~~
    저도 그럴까 생각 중.

  • 15. 아...
    '08.11.5 11:04 AM (121.138.xxx.118)

    저랑 동병상련..전 어제 82에 새벽 2시까지 있었다구요...이글 쓰고 바로 컴 꺼야쥐...-.- ^^ 청소 다하고 만나요...꼭 !!! 다 하고 왔어요..글 쓸 수 있도록 화이팅 !!!

  • 16. 떽!
    '08.11.5 11:04 AM (218.147.xxx.115)

    아직도 답글이나 읽고 있는 사람은 뭐냣!!!!!!!!!!!

    도망가야지=3=3=3=3=3

  • 17. 인천한라봉
    '08.11.5 11:06 AM (211.179.xxx.43)

    무거운 엉덩이를 번떡 들게 만드는건 시어머니죠..ㅋㅋㅋ

  • 18. @@
    '08.11.5 11:25 AM (125.187.xxx.189)

    82쿡 앞에서 늦은 아침 먹고 앉아 있는 나.........ㅠㅠ

  • 19. 인터넷
    '08.11.5 11:31 AM (222.107.xxx.36)

    인터넷 접속시간을 제한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거 같아요
    그거 하나 깔아두세요 ㅎㅎ

  • 20. 손님 초대하세요
    '08.11.5 11:40 AM (220.75.xxx.188)

    보고 싶은 사람 없으세요??
    누구라도 같이 놀자고 집으로 부르세요.
    그럼 최소한의 청소가 가능합니다.
    옆집 아짐이라도..아님 저라고 달려가드릴까요?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집안 구석구석 뒤져보고 청소하시라고 자극드릴수 있는데..

  • 21. ...
    '08.11.5 11:52 AM (58.142.xxx.21)

    시어머니 오신대요가 제일 1위 같은데요^^

  • 22. 코스모스길
    '08.11.5 12:50 PM (59.19.xxx.174)

    아무리 그대로 이 중독증에 대한 해독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누가 해독제 개발하면 제가 책임지고 총살시키겠습니다.ㅋㅋㅋ

  • 23. ^^
    '08.11.5 2:54 PM (211.117.xxx.112)

    저도 게을러지면 제 친구나, 동네 엄마들, 애들 친구들 초대합니다.
    그럼 하기 싫어도 청소 안할 수가 없거든요.
    에구, 내가 왜 오라구 했을까~ 노래를 부르며 청소합니다.^^

  • 24. .
    '08.11.5 3:18 PM (210.111.xxx.242)

    이 답글 보실려고 안나가실거잖아요 ㅋㅋㅋ

  • 25. ^_____*
    '08.11.5 6:18 PM (221.140.xxx.153)

    소방점검이나 정수기 청소하러온다 ㅎㅎㅎ

  • 26. ㅎㅎ
    '08.11.5 7:01 PM (116.46.xxx.140)

    지저분한 집하고 청소한 집하고 찍어서 올려주세요^^

  • 27. 불이야~!
    '08.11.5 7:34 PM (116.40.xxx.134)

    어딘가에서 불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ㅠㅠ

    저 어제 컴퓨터에 글 재미있게 읽고 있을떄 울집둘째(36개월)가 식탁위에 불질러놨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아무피해가 없었지만.. 이젠 컴퓨터 오래하기가 아~주! 겁납니다...

  • 28. ,,
    '08.11.5 9:44 PM (220.122.xxx.155)

    가스 점검하러 온다고,, 또는 약치러 온다하면 집이 너무 어지러워서 일부러 없는 척 한적도 많아요.
    82쿡 보고 노느라... 나중에 전화해서 알려주거나 2차로 안 친 집들 칠때 약 쳐요..

  • 29. 아니 이런
    '08.11.5 11:15 PM (61.106.xxx.43)

    바로 윗님 저랑 어찌 같은지요..
    저도 없는척 죽은척 하고 있지요...핸드폰도 빨리 진동으로 바꾸고...내가 미쳐용..

  • 30. 넘 부럽다.
    '08.11.5 11:39 PM (59.186.xxx.147)

    저녁에 열어보는 82쿡. 돈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인생은 누가 괴로운거라고 했던가요. 슬퍼요. 지금 인생을 즐기면서 감사하면서 사세요. 남편이 사랑안해줘도 애들이 말안들더라도. 시댁식구들이 괴롭혀도 . 마음이 약해서 많이 먹고 살쩌서 괴로워하지말고. 요즘은 날씬해야 돈버는거 잖아요. 마음의 병을 이기세요. 마음 약한 사람은 맨날 괴롭습니;다. 해결할 수도 없구요. 이세[상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간단하더라구요. 이기주의가 되는것이 살길이다는 생각.

  • 31. 그런데
    '08.11.6 12:29 AM (61.106.xxx.114)

    좀 깨는 질문이지만 점검 나올때 신경 쓰시나봐요? 저는 아효 지저분하죠 ㅎㅎㅎ
    그러고 마는데 그럼 그아줌마가 그래요
    다들 똑같애요 ㅎㅎㅎ
    썩소 좀 날리고 나면 암 생각없이 하던일 계속 이러는데
    그럼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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