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그만 보고 싶어요

[조성민놈]

매스컴도 아무리 시청률 중요해도 그놈 인터뷰 좀 그만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뭐 그런 놈 뻔한 변명을 자꾸 들어준답니까.
변호사들도 그렇구요....
10년간 한번도 자식을 돌보지 않은 아버지가 엄마가 죽은후 친권을 외할머니에게 뺐긴
판례가 있었다는데 그런 얘기하는 변호사는 없네요.

남의 일인데 너무 분한생각이 드네요...
누가 그랬나요? 여자라서 행복하다구, 분해 죽겠구만...

바람나서 애버리고 이혼하구 나가서 재혼한 엄마가 아빠 죽은뒤 친권 재산권 요구하면  
이 세상이 뭐라구 할라나 너무 궁금해요...

뭐가 궁금해, 모두 콧방귀 끼면서 미친X  XX하네 하겠죠...
그러니 분하고 억울하죠...
여자들이 모두 이민을 가버리면 정신을 차릴라나...

[우리일]

일각에선 남의 일에 신경끄라는 이들도 있고,
그녀가 유명 연예인이기에 죽어서도 유명세를 탄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마음으로 분개하는것은
그녀의 유명세와 관계없는 언제든 우리에게도 벌어질수 있는 일이고,
이땅에 살아갈 우리 딸들이 당할수 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일어났던 인천초등생 체벌사건 역시
내아이가 당할수 도 있다는 엄마의 마음에서 함께 분노하는것 아니겠어요.
저는 이일이 사회이슈가 되고, 큰 시민단체들이 동참해서
여성의 인권을 무시한 가부장적인 악법을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이땅을 살아가는 여성의 본질적인 불이익...결코 남의일이 아니지요.

조성민, 이명* 만큼 저주하고 싶은 인간말종입니다...

[증말]

가치관 없이 사는 넘

[...]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너무 분해서..
정말 이 나라 법 맘에 안들어요.
나도 이런데 하물며 진실씨 어머니와 최진영씨 그리고 아이들 마음은 ....
정말이지 조씨...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가족의 마음에 대못을 박고도 부족해서 다시 대못을 박네요..
어찌 용서할 수 있을까요?

[우]

죽은 최진실이 더 미워....

[남의일...]

남의일 맞지요. 하지만 윗분들 말처럼 우리의 일이 될수도 있는일...
한번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치를 떨며 미워하기는 이@박 이후로 두번째 인물이군요.
누나와 엄마, 딸의 죽음을 인정하고 추스를 겨를도 없이 왠 엉뚱한 인간한테
뒤통수 맞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고인의 죽음을 애도할 틈도 없이...
참 인간,,,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니군요. 조씨가 한게 뭐있다고 미친듯이
날뛰니...저게 인간이라고 숨쉬고 지 권리 주장하고 있고 또 그런 인간을 변호한다고
붙어서 고물 뜯어 먹으려하고... 면전이라면 죽이고 싶을거 같아요ㅠㅠ

[외국]

어제도 하루종일 억울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어떻게 좀 해주세요.
생각할수록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