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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프신 엄마

엄마가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11-04 10:55:58
엄마가 종종 다리가 아프다고 하세요. ㅜㅜ
아무래도 저희들 키우느라 젊을 때 너무 고생하시고 일을 너무 많이 하셨기 때문이겠죠.ㅜㅜ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신데 가끔 다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병원에 늘 다니시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하세요.
뭐 좋은 게 없을까요?
전에 무브프리란 약을 사다드렸더니 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좋은 약이나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09.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4 11:09 AM (121.131.xxx.70)

    엄마는 결국 수술하셨어요
    관절때문에 다리아프신거죠?
    약도 소용없고 다 소용없어서
    수술하셨는데..괜찮아지셔서 잘 걸어다니세요

  • 2. 정형외과..
    '08.11.4 11:17 AM (125.137.xxx.245)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 초기면 약 먹고 운동하심 어느정도 회복돼요. 말기라고 수술하자면 하시면 되고요..

  • 3. ....
    '08.11.4 11:36 AM (211.117.xxx.73)

    민간요법보다는 정상적인 진찰과 치료 받으시고 가장 좋은건 운동입니다 .여유되시면 수영하시게 해 드리세요

  • 4. 미미
    '08.11.4 11:58 AM (61.252.xxx.77)

    저희 엄마도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통증클리닉도 다니시고 침도 맞고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디스크 셨어요.
    그리고 바로 수술 하셨셔서 지금은 건강하시답니다.

    저희 앞집 아주머니가 동일한 질병으로
    수술하신후 저희 엄마에게 권해서 바로 병원에가서(청담동 우리들 병원) 치료 받으셨어요
    두분다 수술후 만족도가 크세요
    비슷한 증세의 큰어머니에게
    치료를 권하시는걸 봤는데
    디스크는 재발이 되거나 더 악화된다는
    편견때문에 치료를 꺼리시더라구요

  • 5. n
    '08.11.4 1:13 PM (24.82.xxx.184)

    저희 엄마도 계속 다리가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그냥 흘려듣다가
    제작년에 동네 정형외과 엄마 모시고 가서 진찰받고 엑스레이찍고 그랬는데
    고관절이 안좋다 하더라고요. 관절이 다 닳아서..ㅠㅠ
    그쪽에서 큰 병원 인공관절 수술 연결해주셔서 수술하셨습니다.
    수술 후 많이 좋아지셨고요.

    우선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다리가 아픈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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