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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돈 안주는데 답답하다.ㅠㅠ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08-11-03 13:20:08
회사 직원이랑
물건을 같이 샀는데 제가 결재했습니다.
근데 같이물건산 직원이 자기물건값을 안주네요.
5일짼데...
우찌 말을 꺼내야하나.ㅠㅠ
IP : 211.36.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 1:21 PM (211.229.xxx.53)

    카드결재한거면 카드대금 낼때 자연스럽게 돈내야한다고 달라고 말하심 될듯...

  • 2. 그냥
    '08.11.3 1:22 PM (119.64.xxx.114)

    달라고 하세요.
    "잊어버렸지?" 하면서요.
    그리고,
    담에는 절대로 그사람 물건값 대신 내주지 마세요.

  • 3.
    '08.11.3 1:26 PM (71.248.xxx.91)

    원글님= 바보.
    자기 돈 쓰고도 못 받고, 여기와서 걱정하고...

  • 4. 당당
    '08.11.3 1:26 PM (219.248.xxx.12)

    언제 줄꺼냐고 물어보세요..

    볼때마다 돈 이야기 하셔야해요..

    민망하셔도 어쩔수없어요.

  • 5. gondre
    '08.11.3 1:37 PM (220.70.xxx.114)

    애고 원글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맘 약하신분들 자기돈 주고도 달라소리 못하지요.
    아마도 회사직원이란사람 돈문제가 명확하지 않나봐요.
    카드결재이니 천천히 줘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어렵겠지만 말씀하세요.
    돈도 잃고 사람도 잃고 그래요...
    경험자..

  • 6. .
    '08.11.3 1:57 PM (124.3.xxx.2)

    카드결제일이 며칠 후라고 바로 달라고 하세요.

  • 7. 은행
    '08.11.3 2:05 PM (72.136.xxx.2)

    계좌번호랑 정확한 금액 적어서 주세요~
    직장생활에선 신용이 생명인데 그 사람 이상해요 ㅎㅎ

  • 8. ..
    '08.11.3 2:16 PM (222.106.xxx.201)

    먼저 문자를 보내서 알리구요
    그래도 반응 없음 직접 말해야 하지요
    웃으면서.."문자 못 봤어?..라고

  • 9. 달라고
    '08.11.3 3:10 PM (121.190.xxx.43)

    하세요

  • 10. ...
    '08.11.4 8:57 AM (125.128.xxx.1)

    저도 계좌번호 주면서 돈 여기다 넣어죠..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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