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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창업

고민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08-11-03 12:41:39
지인이 가요방 창업을 하자고 하네요.
가게를 운영해본 경험 없구요.
중학생 딸이 있는데요.
다른 업종과는 달리 술집이라서
아이를 가게로 불러서 보살펴주는 일도 못할텐데,
그러면 아이 혼자 오후 시간은 완전 방치하는 거잖아요.
잘때 얼굴도 못보고 혼자 잠들거구요.
어느시기인들 중요하지 않을 때가 없겠지만
하필이면 술집인 것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많이 망설여지거든요.
제 성격도 무뚝뚝한데다가 또 조건이 별로 거든요.
지인이랑 동업식으로요.
가게 관리를 제가 맡아서 하고 수입은 나누는 식으로요.
에효, 술장사도 안맞고 조건도 그렇고
특히 딸도 걸리고 ...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게 좋겠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뭐라도 하긴 해야 하는데
영 맘이 내키지 않아서 맘이 심란하네요....
IP : 121.178.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세요.
    '08.11.3 12:43 PM (121.166.xxx.50)

    술집을 떠나서 지금 창업 자체가 무리입니다.
    거기다 따님이 계신다면 더구나 중학생인데 어찌 감당하실려구요.
    아이 자체가 사춘기면 예민해서 엄마가 그런 가게를 하신다는 걸 힘들어 할 것 같아요.
    술장사라는 것이 호프집을 말씀하신다면 좀 낫겠지만
    암튼 지금은 가만히 계시는게 돈버는 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 동업
    '08.11.3 12:48 PM (59.5.xxx.126)

    동업은 아버지하고만 하래요.
    아버지는 자식과도 동업하지 말고요.
    술집도 마음에 안들고, 동업도 마음에 안들고, 상대방이 험한 가게 관리를 안해서 마음에 안들고,
    딸 아이가 혼자 있어야 하느것도 마음에 안들고, 안재환 죽은 후라 더 마음에 안들고 그러네요

  • 3. 하지마세요
    '08.11.3 12:53 PM (59.11.xxx.121)

    하던 가게들도 문닫는데 무슨 창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특히 술집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아이 교육에도 안좋습니다.
    뭐든 해서 돈 벌어야 하지만 안해야 될 것도 있습니다.
    글고 동업 처음에 서로 좋아서 해도 끝까지 좋은 경우 정말 드뭅니다.
    차라리 아이 없는 동안 노동할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 4. ^^
    '08.11.3 12:53 PM (59.86.xxx.83)

    동업은 아버지하고만 하래요.
    아버지는 자식과도 동업하지 말고요.
    --
    그누구와도 동업은 안된다는 말이군요

  • 5. .
    '08.11.3 12:56 PM (122.32.xxx.149)

    가요방이면 여자도 부르고 그러는 술집 아닌가요?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그런 사업을 하는거... 에효... 하지 마세요.

  • 6. ..
    '08.11.3 1:04 PM (59.10.xxx.219)

    가요방이면 단란주점이나 비슷한건데..
    얼마나 터티한 술집인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절대 하지마세요..

  • 7. 말이 동업이지
    '08.11.3 1:47 PM (124.49.xxx.204)

    지인은 돈만 보태고 업종도 정해 줄테니
    원글님이 돌보며 장사하고 지분만 가져가는 거같은데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참 그렇네요. 게다가 아이가 중학생이니 사춘기인데..걱정 됩니다.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8. 하지마세요
    '08.11.3 2:36 PM (61.66.xxx.98)

    동업은 할게 못되고요.

    그 무엇보다도 사춘기인 딸애를 생각해 보세요.
    딸 애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 9. 가요방이
    '08.11.3 3:13 PM (121.170.xxx.136)

    얼마나 더티한건지 윗님 알려주실수 있어요 그런쪽으로 잘 몰라서요.
    남편이 가요방 하는 마담 좋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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