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한국 부도 가능성 ‘0’” [문화일보 기사전송 2008-10-31 14:01]
씨티그룹은 30일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달러 유동성 지원 조치는 한국의 부도 위험성을 현격하게 낮추고
금융시장의 안정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의 건전한 펀더멘털과 충분한 유동성 지원 등을
감안할 때 부도 가능성은 이제 사실상 ‘제로’가 됐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도 보고서에서 “한국은행과 FRB 간의 통화 스와프는 놀라운 진전”이라면서
“한국은 FRB의 4개국과의 통화 스와프 조치의 명백한 수혜자”라고 평가했다.
메릴린치는 “1946년 이후 선진국으로부터 신흥국가로의 유동성 공급은 IMF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아주 예외적인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골드먼삭스도 “통화 스와프 조치가 한국의 외환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진정시키고
원화 환율에도 지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먼삭스는 “경상수지 개선 및 국제 자금시장 경색 완화 전망을 반영해 향후 3, 6, 12개월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250원, 1150원, 112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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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한국 부도 가능성 ‘0’
리포트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8-10-31 16:23:17
IP : 220.11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포트
'08.10.31 4:28 PM (220.116.xxx.12)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mh/5253/20081031n12014/
2. 정말
'08.10.31 4:43 PM (211.187.xxx.166)그렇다면 다행이네요.
3. 딴말
'08.10.31 5:13 PM (218.51.xxx.227)씨티은행 조만간 감원 들어간대요.
아주 크게는 아닌듯한데 암튼 그렇다네요4. 감원의
'08.10.31 6:02 PM (211.215.xxx.136)다른형태인 명퇴를 받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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