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맛사지하다가

요조숙녀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8-10-31 11:59:00
맛사지하러 한달정도 다녔어요.  오늘은 석고팩을 할거라고 하면서
열이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석고팩을 거의다 발랐을즈음 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을 못쉬겠기에 바로 다 떼어내고 마무리하고
집에 왔는데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고 그순간을 생각하면 다시 가슴이답답
해집니다.  내가 비정상인가요?
IP : 219.250.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8.10.31 12:02 PM (219.251.xxx.56)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갑갑해서 당황하면 더 그럴때가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석고팩을 좋아하긴하는데...그 갑갑함과 가끔씩 그렇게 못참을때가있어서 해준다고해도
    자주하진 못해요.ㅜ.ㅜ

  • 2. 요조숙녀
    '08.10.31 12:08 PM (219.250.xxx.43)

    정말 다행이네요. 지금 까지 살면서 내가 특이체질이거나 특이한성격
    은 절대 아니라고 자부해왔는데 샾에서는 간혹 그런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고 허둥대고 있어요. 담주에 가서는
    석고팩은 절대 못할거 같아요. 눈앞이 캄캄해져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 3. a
    '08.10.31 12:21 PM (124.5.xxx.5)

    마사지팩할때 전 반드시 눈,코,코밑, 입은 구멍을 뚫어 달라고 요구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숨막혀서 질식사 하겠던데요.
    효과가 떨어지고 어쩌고 말려도 전 그냥 제 식대로 합니다.

  • 4. ***
    '08.10.31 12:28 PM (125.180.xxx.5)

    가을이라서 입술이 트니깐 입은 막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습관되면 한잠 푹 잘수있는 여유가 생길겁니다~~~

  • 5. 요조숙녀
    '08.10.31 12:55 PM (59.16.xxx.147)

    내 아이디랑 같아서 들어왔어요
    저는 2003년10.14일 부터 써온 아이디인데......
    내가 언제 이런글 썼나 깜짝 놀랐어요

  • 6.
    '08.10.31 8:13 PM (61.78.xxx.181)

    그런 분들 많지요..
    하지만 조금 참으셨으면 정말 피부가 맑고 환해졌을텐데요...
    아까워라....
    뜨끈하니 그 맛에 석고팩하는데.....
    으~~ 넘 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365 남편 정관 수술 할려고 하는데 7 아내 2008/10/31 1,002
245364 누가 미네르바인지??? 7 어려워요 2008/10/31 1,518
245363 <공룡유치원> 어떤가요? 7 아이책 2008/10/31 490
245362 혹 떼려다 혹 붙였네 ㅠ..ㅠ 10 중2아들놈 2008/10/31 1,513
245361 귀염둥이들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11 뚱깡이 엄마.. 2008/10/31 994
245360 요리질문.. 3 음.. 2008/10/31 287
245359 맛사지하다가 6 요조숙녀 2008/10/31 822
245358 비염아이에게극세사이불 9 극세사이불 2008/10/31 1,323
245357 홍시용 감을 사왔는데요~ 7 홍시연시 2008/10/31 963
245356 집 팔고 싶어요. 2 연화 2008/10/31 1,333
245355 수술하고3~4일 8 준비물 2008/10/31 506
245354 홈베이킹하려는데 준비할께 뭐가 있나요 .. 7 홈베이킹 2008/10/31 603
245353 멜라민달걀은 또 뭔가요-.-;;;; 제키 2008/10/31 211
245352 조선일보를 사랑하고 싶어요.. 3 조선일보 2008/10/31 490
245351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걸까? 아님... 32 심난해 2008/10/31 4,580
245350 과도한 주차요금 지불 속상해요 - 용산에서 영화보실 분들 참고하세요 7 영화 2008/10/31 1,158
245349 토마토 때문에..ㅠㅠ 33 악몽 2008/10/31 2,408
245348 미국대선이 미증시에 잠시라도 영향줄까요? 미국대선 2008/10/31 175
245347 개미 땜에 못살겠어요..도와주세요!! 18 개미박멸 2008/10/31 764
245346 댓글 달았다 꼭 알리고 싶어 17 중국인 전세.. 2008/10/31 1,459
245345 (급질) 돌전인 아기에게 꿀먹여도 되나요? 16 ll 2008/10/31 692
245344 서울에 이 주 머물면서 병원에 가기? 1 소디나 2008/10/31 262
245343 도우미 구하는데요 5 구해요 2008/10/31 726
245342 절임배추 3 김장고민 2008/10/31 640
245341 [아고라 펌] 조성민, 그 논란에 대해 6 친권 2008/10/31 994
245340 예방접종 보건소 괜찮을까요? 15 예방접종 2008/10/31 609
245339 주말 남편과 바람쐴곳 추천부탁해요. 8 1박2일 2008/10/31 1,274
245338 cla다이어트 해보신분...?? 3 다이어트중 2008/10/31 738
245337 50일된 아기를 집에서 안고 있을때 쓸만한 아기띠는??? 6 둘째엄마 2008/10/31 577
245336 압박골절?디스크? 수술 잘하는 병원이요 3 조언 2008/10/31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