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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진짜 궁금한데 이런거 여쭈면 안될까용? 수입..ㅎㅎ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08-10-30 14:41:59
진짜 궁금해서요..
다른집은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저희집은 맞벌이지만 다른집 외벌이 만큼밖에 안됩니다..
제가 알바하거든요..
남편이 300만원.. 제가 70만원..
합해서 370만원이예요.. 다른 수입(보너스나 이외의 다른것)은 전혀 없구요..
다른분들은 수입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히히.. 궁금해용..
IP : 211.19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시다니
    '08.10.30 2:46 PM (211.49.xxx.204)

    여긴 지방소도시구여 인근에 조선소가 있습니다. 차와 집은 결혼할때 부모님이 해주셨구여...
    결혼 8년차 중장비 기사로 시작해서 30-50-70-80-150-200-230-받다가 얼마전에 1억 대출받아 1억4000짜리 중장비를 구입했습니다. 결혼하고 8년동안 4천만원정도 모았으니 그리 알뜰하게 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 둘. 9/7살. 지금은 700 가져옵니다. 빚을 빨리 갚고 싶은 맘뿐입니다.

  • 2.
    '08.10.30 2:48 PM (218.147.xxx.115)

    저흰 맞벌이지만 원글님네 보다 수입이 작습니다. - 끝 -

  • 3. ...
    '08.10.30 2:53 PM (220.120.xxx.247)

    남편 월 290 저 400 총 690이구요
    한달저축 500~550 왔다갔다합니다.
    결혼할때 5천씩 반반해서 1억 가지고 시작했구요
    결혼 1년 6개월 지난 현재 백일된 아기 한명, 전세금포함 2억원 있습니다.

  • 4. 다른집
    '08.10.30 2:57 PM (202.30.xxx.226)

    들이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긴 해요.
    저흰 맞벌이고, 사업(상업포함) 잘되는 사람이나, 의사 변호사 등등의 직종군들만 제외한다면,
    저희 수입도 중상층은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소비보다 저축을 많이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트나 백화점 가보면, 정말 경제가 꽁꽁 얼었나 싶을만큼...
    소비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저렇게 아직도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얼마씩들 벌고 살까... 정말 궁금하긴 해요.

    근데 원글님.. 궁금해서 남들이 얼마씩 번다고 댓글이 주~ㄱ 달린다고 한들... 결국..
    비교는 무의미하다는거는 알고 계시죠? ^^
    맞춰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5. 검색의 생활화
    '08.10.30 3:08 PM (211.177.xxx.196)

    검색하시면 이런 글 수두룩 할텐데요...

  • 6. 코스코
    '08.10.30 3:22 PM (222.106.xxx.83)

    주위에 잘 사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중에 하나는 남편이 혼자서 한달에 3,000 들고들어와요.
    그런거 알아봤자 샘만나고 좋을꺼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물어보지도 말해주지도 않네요 ^^*

  • 7. 모네타
    '08.10.30 4:17 PM (125.141.xxx.246)

    모네타 미가파티 가보세요.
    다른 집들 어떻게 사는지 볼 수 있어요.
    물론 알뜰한 가계부가 많아서 좀 찔리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 8. 위로
    '08.10.30 11:29 PM (58.121.xxx.248)

    가 좀 될까 싶은데.. ㅎㅎ
    저흰 결혼 딱 2년 되어 가네요. 결혼하자마자 전 회사 관두었고. 지금껏 2년동안 통장 한 개씩 털어가며 살아서 지금은 딱 0이에요. 신랑이 일 하긴 하는데 시아버지 사업 돕는데 우습게도 시댁서 월급을 안줘요. 근데 신랑이랑 저랑은 달라하기 싫어서 그냥 버텨요.
    생각해보니 정말 아무 생각없이 모았던 돈 녹여가며 살았네요. 다행히 신랑이 알뜰해서 총각때 저축한 돈이 좀 많았어요. 폐백때 받은 돈까지 생활비에 다 녹여 썼다면 말 다 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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