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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궐선거 결과봤나요?
봤는데.. 특히 인천..
희망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멍박이랑 한나라당 정부 잘하구 있따구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혼자 속끓이니.. 열만받고 스트레스받아서 배만 나오네요.
그냥 잘하구 있따 잘하구 있네.. 최면걸구 속편하게 살아야하나요..
1. 꽁알이
'08.10.30 10:06 AM (116.39.xxx.86)그저.. 입만 떡 벌리고... 남편이랑 마주보면서.. 푸~욱 한숨 쉬었네요..
연일 터지는 뉴스에도..불안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신가봐요..
저희가.... 새가슴..인건가요?2. 굳세어라
'08.10.30 10:08 AM (116.37.xxx.175)저도 누가 좀 저에게 레드썬하고 최면 좀 걸어줬음 좋겠어요. 행복한세상 걱정없는 세상 넌 행복해
3. 까망21
'08.10.30 10:08 AM (121.181.xxx.151)완전 짜증입니다...아흑...ㅠㅠ
4. 챙피하다..
'08.10.30 10:16 AM (211.226.xxx.210)저도 인천 삽니다.
지난번 보궐선거 지역이었던 서구에 살아요..
그때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서 그래도 이제는 사람들이 정신좀 차려가나 보다 했었네요..
오늘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뉴스를 듣다가 인천 한나라당 승리에 기가차서 말이 다 안나오더군요..
야당역할 제대로 못하고 있는 민주당도 문제고,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해서 그저 한나라당이라면... 하고 척척 찍어대는 사람들이랑 같은도시에 살고 있다는게 챙피합니다..
저 지난번 보궐선거 했냐구요??
아침에 더 잔다는 신랑 깨워서 출근전에 투표하고 출근했었지요..
앞날이 점점 더 갑갑해집니다.5. .
'08.10.30 10:21 AM (119.70.xxx.240)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 봅니다.
6. 정말이지
'08.10.30 10:30 AM (119.197.xxx.202)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7. ...
'08.10.30 11:07 AM (211.58.xxx.21)한때 인천에 살았었던 사람으로서..
인천 사람들 이해 안 가요.
그 동네 전반적인 분위기가 한나라당 원츄하기엔 아닌데..8. mimi
'08.10.30 11:17 AM (61.253.xxx.21)차라리 충청도 연기가 백배 낫구만요.....으이구....그나마 자유선진당이니...낫다고해야하나..더하다고 해야하나...ㅡㅡ;;
9. 인천이
'08.10.30 11:32 AM (58.226.xxx.207)좋아서 한나라당 찍는게 아니에요.
인천 전체가 지금 재개발권에 들어가 있고, 아시안게임이니 세계엑스포니, 송도국제도시니, 청라금융권이니 하는 것들이 엄청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러니 한나라당 밀수밖에 없어요. 하던 놈들이 계속 해라... 이거죠...10. 돈에
'08.10.30 11:42 AM (118.217.xxx.197)다 미쳤나 봅니다.
11. 구름이
'08.10.30 11:53 AM (147.46.xxx.168)흠.... 인천이.... 그렇구나.... 제2의 뉴타운 선거네요. 근데 기초의원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건지?
12. 한숨만....
'08.10.30 3:01 PM (203.142.xxx.10)홍보도 안하고 연기금도 쏟아붇고..
기대도 안했습니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선
정의가 사라지지요.
그리고 일본에서 나이든분들 운전면허반납운동하신다지요.
판단력 흐려지고 순발력떨어지니..
우리나라에선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나이든분들 선거권반납운동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