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빌라인데..3~4개월에한번씩 목욕탕하수구가,., 물이 채여요..거실로넘을뻔한적도있죠..
물이고여서안내려가는거죠..지금까진 동네 아저씨불러다 뚫었어요..스프링쿨러인가..하는걸로..
반지하라서..아무래도 하수도배관이 바깥하수구맨홀과수평을 이루고있어서 그런듯...
아니면 하수도구배가 애초부터 잘못쳐져서...
하수도배관을 다시깔고 구배를 다시하면 괜찮을가요?
혹시이런일로 속끓여보신분계신가요?
"닥터하우스"라는 인터넷업체에서 견적도받아봤는데..250달래요..
혹이업체에서..받아보신분계시나요?
만일250주고했는데..또막히면 어쩌나요?
믿을만하고 신기하게 싹고쳐준 업체나..사람있으면 얘기좀해주세요..
이집때문에 병이생겼답니다..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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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가 자꾸막히네요..(도움좀주세요..)
답글을.. 조회수 : 382
작성일 : 2008-10-29 17:28:16
IP : 59.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부러 로긴
'08.10.29 5:39 PM (119.64.xxx.3)저도 주택에 살때 그런일이 있어서 처음엔 업체에 부탁했는데요,
자꾸 그런 현상이 반복 되더라구요.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아서 제가 직접 했어요.
철물점에 가셔서 호수를 하수구에 들어갈 정도나 좀더 길게 장만하셔서
한쪽은 수도 꼭지에 꽂고 한쪽은 하수구에 넣습니다.
그리고 수도를 틀어서 흘려 보내시면 뚤릴거예요.
처음에 넘치거나 하면 호수로 자꾸 밀어내면서 해보세요.2. 보통은
'08.10.29 5:47 PM (211.208.xxx.254)그 라인의 하수도가 마지막에 막혀서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1년에 2번 하수도 뚫는 곳도 있구요.
근데 서로 동의를 잘 받아야 하지요.
지금 상황을 빌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말씀하시고 몇달전 막힌거 말씀하시고...
보통 머리카락이 하수구를 막는 다는 것도 들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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