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창작동화나 명작동화등 동화책 읽어줘야 하나요?

[금붕어빵]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좀 많네요..
이 전통문화라는게 포괄적이라 우리의 옛 예절이나 풍습, 문화등이 어느정도까지인지를 아이에게 알려주기가
쉽지 않네요..
또한 이런 전통문화가 많이 잊혀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꼭 필요한지 의구심도 내심 들지만 그래도
커서 이런것을 모르면 정말 우리나라의 교육이 무너지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아이한테 이런것을 알려주려 하는데 책으로 하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요즘 전통문화를 중요시하지 않는 부모가 많네요..
아이가 부쩍 커서 이제 책도 혼자 스스로 읽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창작동화책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아. 한권은 아니고, 여러권 많이 들어있는 전집을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어떤걸 사면 좋을지... 6살아이한테는 어떤정도가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사는 거라서...
아이들 전통문화에 대해 많이 모르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우리의 옛예절들을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이건 교육하기도 힘든게
이런 전집도 어릴때 하나정도는 사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사려 하는데...
제가 알아본 정도는 삼성교육에 옛멋전통, 보림에 솔거나라등이 있던데
여러개중에 골라야 하는데 어떤걸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글 제목은]

'창작동화나 명작동화등 동화책 읽어줘야 하나요?'
하시더니 전통문화엮은 전집질문이 내용이군요?

어린이라 하심은 6-7 세 전후인가요. 초등 어린이 말인가요.
제목대로 댓글 달겠습니다. "" 네, 읽어 주세요. "

뇌발달엔 초등 3년쯤까진 읽어 주는 것도 좋답니다. 주어들은 풍월이니 정확친 않습니다.

전집은 알아서 하시길.
요 근래 그 전집류 물어보는 질문이 눈에 띄게 자주 올라오니 댓글들이 안달리는 걸껍니다.
검색해보세요. 어제도 동네 도서관서 사계절과 기타 출판사것들 좋은 책 많이 봤습니다.
목돈 들여 전집 사시지 마시고 도서관서 빌려다 보시고 민속촌이랑 기타 시단위 박물관 둘러보시면 자료가 넘치게 많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박물관 좋더군요. 바로 옆에 디아모레뮤지움이랑 백남준박물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