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수 없는 하찮은 꿈...ㅠㅠ

[꿈]

남들에게 존경받기를 바라지도 않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싶지도 않고
명품 옷에 명품 가방에 명풍 액세서리를 하기를 바라지도 않고
오직 나의 작은꿈은...
단...하루라도 걱정없이 맘편히 지내고픈 꿈....

난 왜이리도 매일매일이 걱정이고
매일 매일이 한숨이고.....

이 긴~~ 한숨의 굴레는
눈을 감는 날이되어야만 끝나는 걸까...ㅠㅠ

그렇다면...
나의 하찮은 꿈을 이루기 위해
난 눈을 감는 날을 위해 살아야 하나...ㅠㅠ

불쌍한 내삶...잃어 버린 내 꿈...

[에휴..]

제얘기 같네여..제가 요즘 그래여..
나 사는게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누군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막 날꺼 같아여
작은 돈도 아끼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요즘은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날이 더 많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지 어쩌겠어여
님도 용기를 내시고..우리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을꺼라는 생각에 희망를 갖자구여

[어이쿠]

왜 이룰수 없다고 단정하시나여~~
말이 씨가 된답니다
말로라도 자꾸 좋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말대로 된답니다여~~

[희망]

세상사람 걱정없는 사람 없다지만 많이 힘드신가봐요
이제 곧 좋은 시간 옵니다
그럴수록 더 오기를 가지시고 힘내세요
주문을 걸어드립니다 행복이여 와라 와라 와라~~~ 원글님께 가라가라가라 행복얍!!

[키엘]

어이쿠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말이 씨가 됩니다.

[저도]

오늘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음 좀 편하게 살고 싶네요

[로얄 코펜하겐]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푸욱 주무세요..

[인생]

지금은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 "나는 나다" 하고 말할 날 올거예요
그날 지금이 이 날이 밑걸음이 되었기를
그리하여
인생이란,,,,,,,,,,,,,,,,,,
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기를

정말 우울하여 제가 저 한테 하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