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4학년도 산부인과??

여자라고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8-10-26 09:55:45
이제 4학년인 아이가 아래가 너무 가렵다고합니다.
일단 소아과를 가서 얘기하고 약도 며칠먹고....일시적으로 괜찮았던건지
또다시 많이 힘들어 하네요.
피부가 짖무르거나 그런게 아니고 속으로 그런데, 산부인과를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절대로 의사 선생님 안보여준다고 난리고...
혹시 딸아이 키우시는 엄마 , 이런 경험 있으셨는지요~~~
한가지더..
대전에 여의사가 진료하는 산부인과 아시면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18.53.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선생님
    '08.10.26 9:59 AM (72.136.xxx.2)

    계신 산부인과로 데려가세요~
    병원에 가서는 괜찮다고 얘기해주시구요~
    소중한 곳이니 잘 치료해야 한다고 얘기해주세요~
    (저도 물론 가기 싫으니 얼마나 싫을지 상상이 가긴 합니다만 예전에 저희 딸내미 아주 어렸을때
    가렵다고 해서 소아과 갔는데도 애가 팬티 벗으려고 안하더라구요 ㅠ.ㅠ)

  • 2. ..
    '08.10.26 9:59 AM (220.86.xxx.185)

    여자라면 나이불문하고 질염이 올수 있죠.
    아이에게 여자라면 감기처럼 자연스러운 거라고 잘 말씀하시고
    데려가세요.
    민감할 나이니까 여자의사 찾아 가시면 덜 힘들거에요.

  • 3. 저희애 초2
    '08.10.26 12:52 PM (211.41.xxx.16)

    저희애는, 수영장을 다니더니 냉인지 분비물이 많이 묻어서 놀래서 제가 데리고 갔어요.
    여자 선생님 계신데로,
    여자애라, 거기다 생전 그런데 처음 가니 너무 긴장하고, 글고 거기 보이는거가 좀 자세랑 별로 안좋은 기분들쟎아요..

    애가 갖다 오더니 다신 가기 싫다 하는데요, 그래도 데려 가셔서 한번 보이세요.
    대게는 항생제 처방 하고 말더라구요...

    아이들은 남자나 여자나 요도랑 질이 짧아서 균이 들어가기 쉽다고요.
    저희 작은애도 쉬 하고 잘 안닦아서 그런지 요도염이 와서 쉬 할때마다 난리도 아니었거든요.(얘는 남자)

    여자애는 질염, 남자애는 요도염이 잘 와요...
    한번은 데리고 가심이 좋은듯 해요.

  • 4. 유치원생
    '08.10.26 1:36 PM (222.98.xxx.175)

    전에 임신했을때 유치원생도 오는거 봤어요.

  • 5. ..
    '08.10.26 6:22 PM (123.109.xxx.50)

    대야에 따뜻한물과 지노베타딘을 한뚜껑 부어서 좌욕을 하라더군요....

    일주일에2,3번 정기적으로......

    저도 질염이 잘 걸리는데.. 제 아이가(초3) 저랑 같은지.. 자주 가렵다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좌욕을 하고 나면 안간지럽다고 하네요..

  • 6. 피부과에서
    '08.10.26 9:37 PM (221.146.xxx.39)

    면봉에 묻혀오도록 해서 균검사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부인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651 초등4학년도 산부인과?? 6 여자라고 2008/10/26 905
417650 그거 아세요? 파리의 루이비통 가게 16 그거 2008/10/26 5,780
417649 태권도학원 현금영수증 되나요? 2 현금영수증 2008/10/26 870
417648 소변보는 꿈 해몽해주세요.. 12 해몽 2008/10/26 2,331
417647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5 친이명박 패.. 2008/10/26 677
417646 겨울철 아기엄마, 아가들은 외출시 옷차림 어떻게 하시나요? 5 질문 2008/10/26 980
417645 구름이님이나 조심조심님계시나요? 10 걱정걱정 2008/10/26 2,333
417644 누가 맞을까. 17 우리 남편 2008/10/26 1,721
417643 집안에서 일부러 뛰어다니는데, 아래층에서 따지러 안올라오네요.방법좀 알려주세요 13 미친다 2008/10/26 3,847
417642 재경부가 괴담이라고 지껄인게 하루만에 현실화 되는 현실. 1 양치기 재경.. 2008/10/26 603
417641 초4학년아들이 남의 물건을 훔쳤어요 11 체스 2008/10/26 1,098
417640 펀드안하는 사람 3 carmen.. 2008/10/26 1,164
417639 유인촌 장관 욕설에 ‘넷심’이 뿔났다 8 망둥이도 뛴.. 2008/10/26 1,086
417638 [동영상] 빚더미 위의 초 강대국.. 미국 1 ㅠ.ㅠ 2008/10/26 336
417637 한글에 비해서 중국글 일명 한문이야 말로 미개한 문자 아닌가요? 19 대왕세종 2008/10/26 1,624
417636 반포에 집을 구해요.. 래미안 vs. 자이 13 미국이예요 2008/10/26 2,442
417635 또한번 사람들이 힘들어지나보다. 머리에 꽃 .. 2008/10/26 610
417634 조심조심님께 질문드립니다. 3 ^^ 2008/10/26 905
417633 소아들 항생제 처방은 며칠간이 한계인가요? 7 ^^ 2008/10/26 574
417632 배나온 통통족 5살여자 아이 옷코디 좀 해주세요. 6 무센수 2008/10/26 861
417631 일본사시분께.. 4 궁금.. 2008/10/26 585
417630 택시에 지갑을 두고내렸어요 ㅠ ㅠ 3 이를어째.... 2008/10/26 788
417629 절판된 책 구할 수 있는 곳 7 2008/10/26 711
417628 구름님!!! 18년된 청약부금 걍 해지할지요(무플 민망해요) 2 ^^ 2008/10/26 610
417627 차 후 일어날 시장의 싸인들... 3 기가막히네요.. 2008/10/26 1,299
417626 NYT 기자가 본 한국경제 번역 2 아스 2008/10/26 633
417625 눈물이 난다.. 7 ........ 2008/10/26 1,234
417624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21 울타리 2008/10/26 7,678
417623 해장국집에서 재활용 4 해장국 2008/10/26 1,093
417622 펀드 때문에 웃다 울다 웃었습니다. .. 2008/10/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