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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지금부터 고등학교입학전...

어리버리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8-10-24 17:32:44
지금 중3인 아이엄마입니다.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아이한테 적당히 무심하게
살아왓습니다.이젠 고등학교입학을 앞두고 보니 심난합니다.과목별로 어느정도의 공부를 해둬야
상위권에 들수잇를까요.학교는분당이구요.남학생인데 적당히 엄마눈피하면서  전력투구하질않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입니다.이젠  제가 뭘 알아야 방향제시를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지금부터 고등입학전까지가 제가 보기엔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이과선택할것같고 ... 고등학생을 둔 선배맘들께  조언구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을 어느정도  파야 할까요..
별거 아니더라도 많은충고 부탁드립니다.  꾸벅  ^0^....
IP : 59.16.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4 5:48 PM (220.71.xxx.157)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시기군요.
    모든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중3 실력이 고3까지 간다고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더군요.
    엄마의 역활이 애한테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방황하지않고 끝까지 마칠수 있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애들이 흔들리지않고 곧바로 가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흔들릴때마다 격려와 나무람을 적당히 번갈아 반복하면서 옆에서 지켜보아주는게 3년간의 부모역활인듯합니다.
    이제 제 아들녀석도 수능이 20일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모의고사 잘 보았냐는등 이러말 저런말 함부로 하지 못하고 지켜볼 따름입니다.

  • 2. 경험자
    '08.10.24 5:50 PM (221.139.xxx.29)

    공부는 자신하려고해야합니다.
    아무리좋은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안하는 녀석은 절대안하더이다.
    우선 공부를왜해야하는부터 깨우쳐주시고 잘하는과목에 정진해서 성적이오르는성취감을
    느끼게해주세요 그럼 다른과목도 욕심이생기고 본인이 성적관리를하게됩니다.
    참고로 중3부터 공부하는아이와 안하는아이가 구별이 되기시작하는시기입니다
    아울러 아이성적이올랐을때는 좀오버다싶을정도로 칭찬을 마구마구해주시고 용기를듬뿍주세요

  • 3. 저도 고1맘
    '08.10.24 5:59 PM (121.55.xxx.132)

    저도 중학교때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방치(?)했더니 (학원이나 과외를 전혀 안했음) 고등학교가서 참 난리네요.
    특히 내신요(특목고라 감안하고서도)
    지금 국영수 다 만족하질못하고 있어요.
    수학이라도 미리 선행을 했어야 하는데..아님 영어학원이라도 보냈어야 하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답니다.무식한엄마가 용감햇다는걸 지금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요즘은 영어는 왠만한 학원은 다 다니셨을터이니 그대로 꾸준하게 시키면 1등급은 쉽게 나올듯하구요.수학은 정말 많이 해놓아야 하더라구요.
    보통 수1까지 보고왔다는아이들이 많던데 그아이들이 잘은 하더라구요.(다는 아니겠지만)
    여기 반복으로 많이 보는게 중요한단 생각 드는부분이죠.
    국어는요.제아이는 독서량이 좀 되서 중3까지는 거의100점 이어서 국어만은 걱정 안했었지요.
    커컥!!지금요? 내신 78점 나오네요.물론 모의는 아니지만..
    독서량이 절대 많지 않았다는걸 이제서야 뉘우칩니다.
    독서 많이 해놓는것 고등영어를 좌우하는것 같아요.
    여기가지 고1을둔 모자란 엄마의 경험담입니다.

  • 4. 위오타
    '08.10.24 6:01 PM (121.55.xxx.132)

    고등영어_고등국어

  • 5. 저자 이병훈
    '08.10.24 7:54 PM (61.78.xxx.206)

    고등학교 우등생이 되려면 중3 공부를 잡아라 읽어보세요.

    수학 10-가,나 선행 필요하고
    영어는 문법 완전히 끝내놓으라 하더군요.

  • 6. 원글이
    '08.10.25 9:52 AM (59.16.xxx.189)

    댓글 다신 분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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