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주도 안가지고 있는 제가슴이

[벌렁벌렁]

오늘 주식 챠트보니
주식 한주도 없는 제가슴이
다 벌렁거리네요.

82에서 매일 보던 글들이 사실화
되어가는것 같아
마음이 괜실히 불안하고
안좋으네요.

우리 아이들 대학 졸업할때쯤이면
좋아질려나요...

[흠]

그러게요..차라리 모두 뜬소문이어서 나중에 다같이 머쓱해졌으면 좋겠어요..

[구름이]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면 그럴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다음 정권도 딴나라당이면 5년 더 연장하겠습니다.

[소름]

그러게요 저도 얼마전까지 매매하다가 9년 투자 생활 접었거든요.
그래도 습관이 남아 어젯밤에 미국 장 보다가 후덜덜,,
남편이랑 세상이 망하려나봐...이러고 잤네요.
아침에 한국장 보고있는데 소름이 쫙 끼쳐와요.

[다음정권도]

딴나라당이잖아요
영남공주님이 계시잖아요 --;

[벌렁벌렁]

왜 사람들이 스스로 좋은방향으로 나가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판단 할 수 있을텐데요.
가진것이 너무 많아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딴나라당이고 공주고... 정말 답답하네요.

[말도 안돼!!]

영남공주라는 절대 안됩니다!
10년을 고생할수 없어욧!!!